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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담배 판매량 4.1%↑…"면세 수요가 국내 시장으로 흡수" 2021-01-29 15:45:00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 이전인 2014년(43억6천만갑)과 비교하면 17.7% 줄어들었다. 지난해 제세부담금은 12조원으로 반출량(36억4천만갑)이 전년(33억6천만갑)보다 8.3% 늘면서 8.7% 증가했다. 종류별 판매량을 보면 궐련이 32억1천만갑으로 가장 많았다. 궐련은 전년(30억6천만갑)보다 4.8% 늘었고, 담뱃값 인상 이전인...
발표 하루만에 담뱃값 안 올린다는데…"서민 쥐어짜" 민심 의식했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28 17:48:08
늘었죠. 담뱃값 인상으로 박근혜 정부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9조원 정도의 세금을 더 걷었습니다. 이런 박근혜 정부를 문재인 대통령이 비판하기도 했죠. 문 대통령은 2017년 출간된 자서전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담배는 우리 서민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주는 도구기도 한데, 그것을 박근혜 정권이 빼앗아갔다"고...
[천자 칼럼] 술·담뱃값과 부가가치세 2021-01-28 17:46:03
인상을 거론하는 게 정치권에선 금기로 통한다. ‘나라 곳간’을 든든히 한다는 명분에도 강행했다가 민심을 잃고, 정권까지 빼앗긴 사례가 세계적으로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담뱃값도 비슷하다. ‘국민건강 증진’이란 명분에도 불구하고, 흡연자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콘크리트 지지’가 굳건했던 박근혜 전...
담뱃값·주세 인상 가짜 뉴스?…정세균 "추진 계획도 없다" 2021-01-28 16:03:17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담뱃값을 8천원으로 올리고,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28일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담배·술값 올린다" 하루 만에…당정 "전혀 계획 없어" 2021-01-28 15:55:55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에 정부와 여당이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며 선을 긋고 나섰다. 야권에서도 "서민 착취 증세"라는 비판하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수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SNS에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하고 술에 대해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Fed 인플레이션 우려, 증시 부담" 2021-01-28 15:49:49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고 10년 이내에 담뱃값을 WHO 기준으로 인상하겠다고 했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카카오 등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대형주들은 1~4% 수준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4.69포인트(2.5%) 하락한 961.23에 거래를...
담뱃값·주세 인상 선그은 정부…정세균 "추진 계획 없다" 2021-01-28 15:49:11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적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담배와 술은 많은 국민들이 소비하는 품목으로 가격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사회적 논의를...
발표 하루만에…정세균 "담뱃값·주세 인상, 추진 계획도 없다" 2021-01-28 15:36:41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담뱃값을 8천원으로 올리고,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정총리 "담뱃값·주세 인상? 추진 계획도 없다" 2021-01-28 15:35:41
담뱃값 인상등 향후 10년 건강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년)'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담배 건강증진부담금을 인상해 담배 가격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올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논란이 지속되자 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건강증진...
"담뱃값 인상, 국민건강 빙자 세수 늘리기"…과거 文발언 재조명 2021-01-28 14:44:14
"담뱃값 인상은 국민건강을 빙자한 세수 늘리기라고 고백한 것" "정부가 국민에게 굉장한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 야권도 일제히 비판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정권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담뱃값을 인상한다고 한다. KBS 수신료를 올리는 것은 국민의 정신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