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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안갚았다고"...담뱃불 지지고 장기적출 협박 2023-07-12 17:29:40
30만원을 갚지 않은 대학 동기를 납치·감금하고 담뱃불로 피부에 화상을 입히며 '장기 적출'까지 언급한 2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한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12일 강도상해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와 B(23)씨, C(21)씨가 낸...
30만원 때문에…동창 납치·폭행, '장기 적출' 협박한 20대들 2023-07-12 17:25:02
안이 찢어질 정도의 폭행과 담뱃불로 팔을 지지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D씨가 약 3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일당은 D씨를 끌고 다니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 뒤 'A로부터 현금 2000만원을 빌렸다'는 가짜 채무 내용이 담긴 지급각서를...
'담뱃불도 가능성'…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원인 조사 2023-06-30 10:08:11
적치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발화지점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서 확인된 점과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적은 점 등을 이유로 담뱃불로 인한 실화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찰과 국과수...
올 봄철 산불로 4654㏊ 산림 피해 2023-05-17 15:47:46
많았고 이어 입산자 실화 19%, 담뱃불 9% 등이었다. 건축물 화재가 옮겨붙은 건도 7%나 됐다. 지난 4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대비 69%에 불과하고 건조 일수·강풍 특보는 각각 16%·50% 높아 산불 발생이 증가했다. 시가지·관광지·전력 시설·문화재 등이 산림에 연접한 데다 감시·예방시설도 부족해 대규모 재산 피해가...
머리카락 태우고 가혹행위…여중생 집단폭행한 10대 2023-05-13 08:37:31
여중생의 손등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가혹행위를 한 10대들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양에게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B양에겐 징역 1년6개월에...
"버려진 담배꽁초 필터 '독성물질' 배출…위험한 쓰레기" 2023-05-04 11:37:05
연구팀은 예테보리 흡연자들이 담뱃불을 끌 때 행동도 관찰했는데, 상당수가 주변에 재떨이가 있어도 바닥에 그냥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니 암로스 교수는 "시 당국이 청소 비용으로 수백만 크로나를 쓰고있지만 여전히 곳곳에 꽁초가 널려있다"면서 "담배 필터는 수천종의 유독성 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
담배꽁초 필터는 독성물질 배출하는 '위험한 쓰레기' 2023-05-04 10:58:38
연구팀은 예테보리 흡연자들이 담뱃불을 끌 때 행동도 관찰했는데, 상당수가 주변에 재떨이가 있어도 바닥에 그냥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니 암로스 교수는 "시 당국이 청소 비용으로 수백만 크로나를 쓰고있지만 여전히 곳곳에 꽁초가 널려있다"면서 "담배 필터는 수천종의 유독성 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
갈대밭 화재…고속도로서 던진 담뱃불 원인 추정 2023-04-24 07:32:13
불이 났다. 불은 갈대밭 2천㎡ 등을 태우고 1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고속도로에서 던진 담뱃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윷놀이 중 지인 몸에 불 질러…'2억 보험'에 새 국면 2023-04-11 22:01:09
사실은 인정했으나, 난로를 넘어뜨렸다거나 담뱃불을 붙이던 중 실수를 저질렀다는 둥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지난달 병원에서 숨졌다. 사건 당일 119상황실이나 경찰에는 아무런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고, B씨는 승용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
'윷놀이 방화살인' 알고 보니…피해자 명의 억대 생명보험 가입 2023-04-11 17:25:04
2억원 상당인 상해사망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한 경위를 확인했다. B씨는 이혼한 아내, 자녀 등 가족과 별다른 교류나 왕래 없이 지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는 경찰에서 B씨 몸에 휘발유를 끼얹은 사실은 인정했으나, 담뱃불을 붙이던 중 실수로 불이 붙었을 뿐 살인에 고의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