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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가 여중생 3명과…" 대전 학부모 '발칵' 2024-06-21 17:04:36
알고도 "교사도 혼란스러워해 안정을 취해야 하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전했다. 시 교육청은 TJB 대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교제 사실을 부인했고, 친한 사제관계 이상으로 보이지 않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 담임교사로 정상 근무 중이다. 논란이...
고3 담임이 성적 유출...'학교장 경고' 2024-06-14 17:24:23
한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이 자신의 반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실수로 유출해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서구 한 여자 고등학교 고3 담임 A씨는 지난 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반 학생들이 받은 가채점 석차, 등급, 점수 등이 담긴 파일을 학급 메신저에 지난 5일 실수로 공유했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20대 어린이집 교사 '끔찍한 범행' 2024-06-10 16:27:25
교사 사사야마 나츠키(2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사야마는 지난 7일 어린이집 야외 놀이시설에서 놀이한 후 교실로 들어가던 중 어린이집 현관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아동은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상태였고, 목 부근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내 거라니까"…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2024-06-10 07:38:11
교사노조에 따르면, A군은 다른 학교에서도 문제 행동으로 지난 1년간 세 번 학교를 옮겼으며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도 무단 조퇴를 했다. 교감의 뺨을 때리는 영상에서 A군은 "개XX"라고 욕설을 해 더 충격을 줬다. A군은 이후 교감의 뺨을 다섯 대 때린 후 달아났다. 이후 A군의 어머니는 학교로 찾아와 담임 교사에게...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교육감, 결국 학교 찾았다 2024-06-08 22:11:05
학교로 찾아왔으나 사과는커녕 담임교사에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군의 어머니가 담임교사의 팔뚝을 때린 탓에 교사 측이 그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우다 지난달 14일 해당 초등학교로 강제 전학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교 입학 후 7차례나 학교를...
교감 때린 초등생, 보호자 '아동학대' 고발돼 2024-06-05 17:59:48
온 학생 보호자마저 담임교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됐다. 5일 전주교육지원청은 A군 보호자를 '교육적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도 교육청은 아동학대 판결 시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A군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 보호자는 'A군 치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측 요구를...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엄마는 담임 폭행 2024-06-05 07:18:10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왔지만, 사과는커녕 담임교사를 폭행했다는 게 학교 측 주장이다. 담임교사는 A군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 온 학교에서도 소란을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담임교사 역시...
교과서 대신 주니어 생글생글…"신문 읽고 똑똑해졌어요" 2024-05-31 18:52:37
신문을 읽는다. 9시5분께 담임 장원호 교사가 “자, 이제 읽는 시간 5분만 더 줄게”라고 하자, 여기저기서 “아직 덜 읽었어요. 조금만요” 하는 아우성이 터져 나온다. 신문 읽기 시간에 이어 퀴즈대회가 열린다. 장 교사가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한 퀴즈 12개를 하나씩 교실 앞 모니터에 띄우고 학생들은 각자...
"쉬는시간엔 휴대폰 줘라" 인권위 권고에…반대로 한 중학교 2024-05-31 12:11:11
해당 중학교는 인권위 권고 이후 학생들이 휴대폰을 담임 교사에게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기존 학교 규정에서 '자발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어 '의무적' 제출로 규정을 수정해 휴대폰 수거 근거를 강화했다. 인권위는 "교육적 목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
36도 폭염속 유치원버스에 11시간 방치 베트남 5살아이 숨져 2024-05-30 12:55:48
교사와 58세 운전사, 다른 원생 9명도 타고 있었지만, 어떻게 숨진 아이만 버스에 남겨졌는지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당일 아침 아이의 담임 교사는 아이가 출석하지 않은 사실을 파악했으나, 그의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타이빈성의 최고 기온은 36도에 달했다고 VNA는 전했다.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