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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복심 이철규 "비례대표 후보 바로잡아라" 2024-03-19 01:38:21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직접 발탁한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을지의과대 부교수가 각각 당선권인 15번과 12번에 배치된 것을 직격한 것이다. 반면 윤 대통령 측근으로 통하는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24번), 당직자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29번) 등은 당선이 쉽지 않은 뒷번호에 배정됐다. 이 의원은 “당...
홍영표·기동민 컷오프…끝모를 '非明횡사 공천' 2024-02-29 18:21:10
기 의원은 “지난해 3월 당무위원회는 이 대표와 저, 이수진 의원(비례)에 대한 기소가 정치 탄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그러나 누구는 되고, 기동민은 안 된다고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 중인 친명계 이수진 의원에게는 경기 성남중원에서 경선 기회가 주어진 것을 겨냥한 것이다. 성남중원은...
"민주당, 가장 큰 위기"…고민정, 최고위원직 던졌다 2024-02-27 14:11:36
참석하지 않은 고 의원을 향해 "합의제의 체제 안에서 다수결로 의견을 모아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며 "거기서 본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당무를 거부한다고 하는 것은 최고위원으로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고 하면 그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참 지독하고 잔인하다" 2024-02-20 17:18:48
윤 위원은 앞서 하위 10% 통보 사실을 밝힌 박용진 의원과 마찬가지로 탈당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다. 윤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라는 공관위의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저의...
한동훈 "尹과 무슨 얘기했냐고? 민주당 구질구질하다" 2024-01-30 12:29:00
사람들은 저를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아바타면 당무 개입이 아니지 않을까"라며 "중요한 것은 당은 당의 일 하는 거고, 정은 정의 일 하는 거고, 그 방향은 동료시민이 발전하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선 "그 부분에 대해 제 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尹, 김건희 의혹 은폐에 앞장서고 있다" 2024-01-26 10:05:27
위원회의에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던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기는커녕 영부인 의혹 은폐, 노골적으로 당무·선거 개입에 앞장서고 있다"며 "정상적인 국정 운영은 완전히 실종됐다"고 말했다. 그는 "계 모임 계주도 계주 되기까지는 한쪽 편을 들지만, 계주가 되고 나면 계원 전부를 대표한다"며 "대통령도 후보일...
尹 서천시장 상인 외면 논란 왜?…"쇼" vs "정치공세" 공방 2024-01-24 14:19:28
위원회의에서 갈등 양상을 보이던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서천시장에서 전격 만나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두고 "절규하는 피해 국민 앞에서 그것을 배경으로 일종의 정치쇼를 한 것은 아무리 변명해도 변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 대표는 또 이를 '서천시장 사건'이라 명명하며 "아마...
이철규, 한동훈 사퇴요구설에 "오해…대통령 개입 없다" 2024-01-23 11:44:16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지도부와 사전 상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기에 따라선 그렇게도 보이겠고, 또 아닐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 의원은 이번 사안으로 대통령의 당무 개입 지적이 나오는 것을 두고 "제가 아는 한 대통령이 직접 당무 개입한 것...
'친윤 핵심' 이철규 "尹·韓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 상상일 뿐" 2024-01-23 10:52:32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를 '당무 개입'으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한 일과 관련해선 "민주당이 여기에 끼어들어서 심판놀이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제가 아는 한 대통령이 당무개입한 건 없다"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더도 덜도 아닌 정치공작"이라며 "몰카를 갖고 불순한...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을 두고 "명백한 당무개입"이라며 "탄핵 사유"라는 주장을 펼쳤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대표를 수시로 쳐내고 있다"며 "1년에 두 번 당 대표를 갈아 치운 것도 모자라, 한 달도 안 된 비대위원장도 갈아치우려 한다"고 적었다. 이어 "헌법 제8조가 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