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대한 기류 깨자"…나경원·원희룡 단일화, 막판 변수로 2024-07-15 18:07:35
“정치공학이나 정치적 기술이 민심과 당심의 흐름을 꺾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평가 절하했다. 한 후보의 총선 패배 책임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진 당 총선 백서 출간 시점과 관련해서도 후보 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원 후보는 “백서가 없다 보니 총선 책임론을 가지고 당 내부에 심각한 갈등이 있는 거 아니냐”며...
"때릴수록 강해진다?"…與대표 선호도서 한동훈 8%p 껑충 [갤럽] 2024-07-12 11:40:10
한 후보에게 우세한 모습이다. 당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국민의힘 지지자(347명, 표본오차 ±5.3%포인트)로 국한해 놓고 한 후보의 상승기류가 감지된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후보는 57%, 나 후보 18%, 원 후보 15%, 윤 후보 3% 순이었다. 한 후보와 나 후보는 각각 2%포인트와 4%포인트 오른 반면, 원 후보는 4%포인트...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압도적 1위를 보인다. 오히려 '당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그의 지지율은 무당층 지지율보다도 높다. 한 조사에서는 오히려 최근 한 후보의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율이 더 올랐다는 결과도 나온다. 조원씨앤아이가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월 2주차 한 후보의 지지율은 2주...
與 당대표 한동훈 27%·나경원 10%…이재명 연임 반대 51% [NBS] 2024-07-11 14:42:16
'당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서 분석하면 한 후보 55%, 나 후보 12%, 원 후보 10%, 윤 후보 1% 순이었다. 무당층과 민주당 지지층을 합친 조사보다 당심에서 한 후보의 지지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오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당원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45%·원희룡 11%·나경원 8%·윤상현 1% [엠브레인퍼블릭] 2024-07-10 15:39:09
후보 각각 5%, 윤상현 후보 1%였다. 무당층보다도 당심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후보가 2위인 원 후보의 4배에 달하는 지지를 등에 업은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결선 투표를 가정한 가상 양자 대결 조사에서도 한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후보는 원 후보와 겨뤘을 때는 56% 대 18%, 나...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진중권의 지원사격, 득일까 독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7-08 16:35:03
당심'이 당락을 가르는 보수 정당 전당대회에서 진보 인사인 진 교수의 지원사격이 한 후보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주목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교수는 지난 6월 중순께부터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여권 기류를 공개적으로 언급해오고 있다. 그는 지난 유튜브에서 "지지층이 한동훈...
원희룡 "당원들, 당정관계 걱정 많은데…어대한 틀렸다" [영상] 2024-07-04 18:15:40
당심과 일반 여론조사 지지율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출마 선언 이후 전국 각지를 바쁘게 돌고 있는 그는 “지역을 돌 때마다 하루에 1%씩 원희룡에 대한 지지세가 표출되고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경쟁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출마 선언 전부터 한...
'텃밭' TK 간 羅·元·尹…韓, 서울서 당심공략 2024-07-03 18:15:43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가 3일 일제히 대구를 찾았다. 반면 한동훈 후보는 서울에 남아 당원들을 만나며 세몰이를 했다. 원 후보는 이날 대구 동구갑, 북구갑, 중·남구, 서구, 수성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연달아 참석했다.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대구 서문시장의 상인 부부도 만났다. 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한동훈 향해.."배신의 정치" 2024-06-30 06:14:09
방문을 이어가며 '바닥 당심' 다지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 중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만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향후 당권경쟁 구도에 대해 한 후보 측은 "대세론"이 형성됐다고 보지만, 나·원·윤 후보는 "선거는 이제 시작"이라는 판단이다. 당에서 20년 안팎 정치 경력을 쌓은 수도권 출신...
한동훈, 원희룡·홍준표에 반발 "인신공격 수위 점점 높아져" 2024-06-27 18:06:48
있다"면서도 "정치공학이 당심과 민심을 이기는 결과가 나오면 우리 모두가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자신이 대표가 될 경우 당정관계가 어그러질 수 있다는 시각에 대해선 "오히려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 목표는 국민을 위한 정치, 나라를 발전시키는 정책, 해법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