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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상 사태에…尹은 '침묵' 지키고 여당은 '우왕좌왕' 2024-12-09 14:58:45
차례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7일 '2분' 동안 진행된 짧은 담화에서 그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한 뒤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만 밝혔다.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사태...
고개 숙인 한덕수 "여야협의 국정운영 희망…국정공백 없어야" [종합] 2024-12-08 11:34:08
대국민 담화를 열고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90도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한 총리는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 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며 "정부는...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국정수습 방안 논의 [종합] 2024-12-08 09:12:54
오전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2선 퇴진'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책임총리제'나 '임기 단축 개헌'이 거론된다. 책임총리제란 국무총리에게 헌법에 보장된 국무위원...
고개 숙인 한동훈 "尹, 사실상 퇴진 약속…혼란 없을 것" 2024-12-07 23:29:19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여권에서 사태 수습을 위해 임기 단축 개헌을 비롯한 거국 내각 구성 등이 거론된 가운데, 당의 결정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與 "표결 불참 진심으로 사과"…한덕수·한동훈 '2인 체제' 가나 2024-12-07 22:45:28
포함해 195명이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탄핵안 표결에 앞서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되면서, 한...
[속보] 與 "탄핵 비극 되풀이 안돼…정국수습책 마련해 국정혼란 최소화" 2024-12-07 21:43:09
공포를 겪은 국민께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 마비,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할 수 없다"며 "8년 전 헌정사상 초유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상흔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게 남아있다"며 "또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되풀이할...
[속보] 한총리 "현 상황 조속히 수습되도록 전력 다할 것" 2024-12-07 21:34:20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 임기 등 거취 문제를 여당에 일임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또 향후 국정 운영을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해 의결 정족수...
윤석열 탄핵안,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민주 “재발의 할 것” 2024-12-07 21:28:20
향해 "탄핵에 대해 시간 끌기로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한 대표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2분 남짓한 이번 담화에서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日정부, 尹대통령 탄핵정국에 '양국 관계개선 기조 후퇴' 우려" 2024-12-07 21:20:01
사과 대국민 담화와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을 생중계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NHK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계엄 선포라는 경솔한 판단을 내린 데 대해 후회를 표명하려 한 것 같다"면서 "잘못에 대해 속죄하고 한국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해 대통령...
'尹 탄핵안' 부결에 무게…한덕수·한동훈 '2인' 체제 가나 2024-12-07 20:15:31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탄핵안 표결에 앞서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만약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이대로 부결될 경우, 한 총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