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T "올해 AI에 3천억원 투자…개인비서 연내 글로벌 테스트"(종합) 2024-08-06 17:04:24
= SK텔레콤[017670]은 공공·금융·제조 영역에 공급할 인공지능(AI) 설루션을 통해 올해 연 매출 6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AI 사업의 수익성을 묻는 말에 "AI로 돈을 벌 방법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김...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데이터 플랫폼을 대기업 중소기업 공급망 차원에서 구축하겠다는 것이 오늘 발표의 골자예요. 앞으로 국가 차원의 탄소정보센터 같은 곳이 생길 것입니다.” - 디지털과 ESG의 이중 전환(트윈 트랜지션)이 필요하군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직접 지시해 다이내믹 이코노미, 동적인 경제라는 걸 우리가 앞으로 끌고 나갈...
톰 레이커트 ERM CEO “지속가능 대전환, 혁신 주저하는 기업에 기회 없어” 2024-08-06 06:00:55
자본투자와 에너지원 선택도 중요하지만, 금융기관, 정부, 개발사, 발전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은 이러한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 기업은 무역을 경제 기반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통상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속도를 가속화해야 한다. 기업들도 이러한 부분에서...
국민은행,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2024-08-05 16:14:46
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해 우수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소상공인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업' 2024-08-04 17:08:59
과거에는 배달업과 청소·이삿짐 센터 등에서는 현금을 주고받거나 카드 단말기를 들고 다니는 일이 빈번했다. 이젠 앱 하나로 불편함이 사라졌다. 가입비 등 별도 이용 요금은 없고 매출이 발생했을 때 3% 정도 수수료가 생긴다. 페이업은 입소문을 타고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2019년에는 페이업을 쓰는 판매자 아이디가...
"온라인에서 물건 사기가 무서워"…이커머스 ‘포비아’ 확산되나[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포비아⑥] 2024-08-03 06:00:03
11번가와 컬리조차도 수년간 매년 1000억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실정이다.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11번가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랜 기간 사옥으로 사용했던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를 나와 경기도 광명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컬리도 서울 송파 물류센터에서 철수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기술력 하나로 해외서 러브콜 받는 국내 IT기업들 2024-07-30 10:34:42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 IT 계열사들의 약진도 눈길...1분기 해외 매출 증가세 뚜렷대기업 그룹사 계열의 IT 기업들의 해외 수주 및 성과의 약진도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이 167억원으로 전년 89억원 대비 87.2% 증가했다. 또한 현대오토에버의...
온라인에 밀리고 인구 줄어들고…지방 '1등 백화점'도 눈물의 폐업 2024-07-28 17:54:16
1등 백화점’으로 승승장구했지만 신세계백화점에 1등 자리를 내준 이후 연매출이 계속 줄어들더니 지난해(2977억원)엔 300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1위인 신세계백화점(8233억원)도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 올 상반기 매출이 2.2% 꺾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비슷한 이유로 마산점도 닫았다. 이들 백화점의 사례는 지방...
카드·페이 이어 PG도 티몬·위메프 환불절차 속속 개시 2024-07-28 11:01:34
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PG협회는 지난 26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일방적으로 PG사로 떠넘기며 무조건적인 환불·취소를 진행하면 PG사마저 지급불능 상황에 빠진다”고 주장했다. 금융당국은 티몬·위메프 관련 PG사들이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이고 자본금도 많아 우려가 크지 않다고...
간편결제 이어 PG사들도 이번주 티메프 결제취소 재개 예상 2024-07-28 06:11:02
있다. 금융당국은 티몬·위메프 관련 PG사들이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이고 자본금도 많아 우려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입점 업체의 미정산 금액 대비 실제 소비자 피해 액수는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상품권 '깡' 등 불법 행위는 결제 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