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X김선호, 썸인 듯 아닌 듯 미묘한 분위기 포착 2020-10-10 10:30:00
공대남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찐’ 모태솔로 남도산이 그 답지 않게 서달미의 손을 잡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은 손은 한없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눈빛에는 진지함이 가득 담겨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한지평과 서달미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한지평은 서달미의 존재를...
비건, 이르면 7월 한국 온다…"방한일정 조율 중" 2020-06-30 10:35:29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 한국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인사들과 두루 회동할 가능성이 크다. 또 북한의 대남 압박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에 도발 자제와 협상 복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비건 부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화상회의에서 북한을 향해 "외교...
틈만 나면 "왜 한국 지켜주냐"…철군·훈련중단 타령한 트럼프 2020-06-23 05:56:34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백악관을 찾아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군사훈련 축소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연합훈련 축소 내지 폐지를 희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연합훈련을 가리켜 '도발적이고 시간과 돈의 낭비'라며...
경고음 높인 美, 연합훈련·전략자산 '대북군사압박카드' 열어둬 2020-06-19 09:32:15
카드를 실제 꺼내들 가능성을 내비치며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는 강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추가 행동에 나설 경우 강경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미 당국은 남북관계 악화가 북미관계에 미칠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0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 실무협상...
트럼프, 대북 경제제재 연장…"비상하고 특별한 위협" 2020-06-18 06:08:36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미국의 최근 대남 행보에는 대미 압박 차원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은 최근 추가 고강도 도발 등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
트럼프, 대북제재 행정명령 연장…"비상하고 특별한 위협" 유지 2020-06-18 05:15:07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미국의 최근 대남 행보에는 대미 압박 차원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은 최근 추가 고강도 도발 등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
北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靑 "향후 모든 사태 北이 책임져야" 2020-06-17 17:28:24
폭로 김여정 밑에서 대남사업 업무를 맡고 있는 장금철 북한 통일전선부장도 이날 담화를 내고 “지금까지 북남 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은 일장춘몽으로 여기면 그만”이라며 “남측 당국과 더는 마주앉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다. 장금철은 전날 청와대가 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유감을 나타낸 것에 대해 “지난 시기...
미, '반중 인도태평양 군사동맹' 압박…FFVD 꺼내며 북에도 경고 2020-06-16 09:59:29
남북관계 단절을 선언,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한동안 거론하지 않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표현을 이례적으로 꺼내 들며 대북 경고 수위도 높였다. 에스퍼 장관의 이번 언급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 중국의 군사력 증강 '위협'을 거론하며 서방...
안철수 "평양에 특사 파견해야…평양 갈 용의 있다" 2020-06-15 09:47:37
대표(사진)는 15일 최근 이어지는 북측의 대남 도발과 관련해 "평양에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태도로 볼 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우리 측 평양 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김여정 "다음은 군대가 행동"…北, 서해 접경지역 도발 나서나 2020-06-14 17:55:16
북한이 핵(무력)·경제 병진 노선으로 대남·대미 협상력을 높이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이른바 ‘새로운 길’에 본격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여정 “남한, 비참한 광경 볼 것” 김여정은 지난 13일 개인 명의로 낸 담화에서 “확실히 남조선과 결별할 때가 됐다”며 자신의 권한 내에서 단계별 보복조치를 지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