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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김밥 수출 타고…사조그룹주 '불기둥' 2024-07-08 17:38:08
대림은 지난해 11월 전분당 제조·판매업체인 인그리디언코리아(현 사조CPK) 지분 100%를 3400억원에 인수했다. 올 6월엔 사조CPK와 사조오양이 식자재·위탁급식 업체인 푸디스트 지분을 각각 68.16%, 31.7% 사들였다. 하나증권은 사조대림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591억원, 1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등락 끝 약보합 2850선…개인·기관 '팔자' 2024-07-08 15:51:34
사조대림은 유부우엉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보여왔다. 지난달 말에는 식자재 유통·급식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520억원이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는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사조산업(19.24%)과 사조동아원(14.8%), 사조오양(13.12%) 등도 급등했다....
오늘도 '상한가' 직행…한 달 만에 128% 폭등한 회사 2024-07-08 15:32:30
사조대림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591억원, 1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대비 24.0%, 49.1% 증가한 수치다. 심 연구원은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PER) 기준 5배 수준으로 강화된 이익 체력 대비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조대림과 함께 사조씨푸드(29.97%)도 상한가를...
코스피, 약보합 전환…'신고가' 삼성전자도 주춤 2024-07-08 11:18:58
강세다.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서다. 최근 사조대림은 유부우엉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보여왔다. 지난달 말에는 식자재 유통·급식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520억원이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사조산업(21.85%), 사조오양(19.17...
저평가 분석에 사조그룹株 일제히 급등…사조대림 '上' 2024-07-08 09:36:53
사조대림은 그룹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900원(29.93%) 뛴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씨푸드(29.97%), 사조산업(24.7%), 사조오양(23.81%), 사조동아원(18.99%) 등 그룹사 주가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익 규모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자...
[특징주] 사조그룹株 호실적 전망에 급등…사조대림 상한가 2024-07-08 09:30:36
호실적 전망에 급등…사조대림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사조그룹 종목이 8일 장 초반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20%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9시 18분 현재 사조대림[003960]은 상한가인 9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사조대림은 최근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DL건설 신임대표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선임 2024-07-02 15:26:42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DL건설 대표이사와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겸임하게 됐다. DL건설 관계자는 "DL이앤씨 100% 자회사 작업이 순조롭게 완료된 이후 조직안정화와 모회사의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해 박 대표를 선임했다"며...
DL건설 새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본부장 겸임 2024-07-02 09:33:12
박상신 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DL건설과 DL이앤씨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 DL그룹 건설 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주택사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대흥고(충남 예산)와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삼호...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선임 2024-07-02 08:38:10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DL건설은 박 대표를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방안을 실행할 역량을 두루 갖춘 주택사업 전문가로 보고 있다. 대형 주택 프로젝트의 성공 등 풍부한 주택사업 경험을 갖췄고 관리부문에서의 노하우와 DL그룹 건설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유했다는...
3년 만에 회사채시장 복귀 DL이앤씨…하반기 건설채 투심 가늠자 2024-07-01 14:41:04
평가다. 올해 취임한 서영재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첫해 최우선 과제로 ‘재무 리스크 관리’를 꼽기도 했다. 1939년 설립해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은 DL이앤씨는 인천 부평역 앞에서 시작된 건설 자재 판매 회사 ‘부림상회’가 모태다. 1947년 대림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건설업에 본격 진출했다. 장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