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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봄날의 설렘을 닮은 배우 조수향 2017-03-22 15:28:00
한 부분은 없었다. -그런데 강기영씨와 셀카가 더 회자가 많이 된 것 같다. / 기영 오빠는 다윗이 덕분에 더 친해졌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브로맨스로 케미를 보여준 걸로 알고 있다. 둘이 되게 친하다보니 셋이 어우러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마주치는 기회를 많지 않았는데...
수지 이전에 효리와 지훈이 있었다...‘OFF THE REC. STARS’ 2017-01-24 08:00:00
민낯, 배우 오윤아를 비롯한 친구들, 엽기 셀카를 두려워하지 않는 깨방정 등 다채로운 그의 모습들이 그해 하반기를 수놓았다. ‘아이비 백’을 시작하면서 “트로피의 묵직함을 느끼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던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을, 2015년 ‘제7회 서울 석세스...
신예 윤다영 “‘도깨비’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 2017-01-23 08:47:00
현장을 떠나기가 너무 아쉬웠다. 새로운 대본과 촬영 스케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저승사자’의 상장인 페도라를 의상팀에 반납하는 순간 마지막이구나~하고 확 와 닿았다. 촬영장에서는 셀카를 잘 안 찍는데 마지막 촬영장에서는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셀카를 많이 찍었다”며 “도깨비 방송을...
‘아제모’ 한소영, 꽃미모 담은 심쿵 셀카…‘모닝엔젤’ 등극 2017-01-06 08:42:29
셀카 4종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침잠을 깨우고 있는 것. 6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대기중인 한소영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소영의 사랑스러운 거울 셀카부터 소품용 사원증과 대본으로 완성한 상큼한 본방사수 독려컷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마음의 소리’ 이광수X김종국, 함께라서 더 유쾌하다 ‘극강 브로맨스’ 2016-12-30 17:24:27
쉬는 시간에 김종국과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기도. 또 다른 사진의 김종국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외용 의자에 앉아있는 이광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정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녹화...
‘우사남’ 수애-김영광, 보내기 싫은 연상연하 커플...‘가지마~’ 2016-12-12 10:20:37
공개된 스틸 컷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영광의 품에 폭 안겨있는 수애와, 그의 어깨를 감싸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광의 그윽한 눈빛이 둘의 달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어 수애의 등에 매달린 듯 기댄 김영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두 웃음...
진세연, `2016 드림콘서트` 비하인드 컷…‘청순+발랄’ 무한 매력 눈길 2016-11-29 11:13:51
표정으로 ‘드림콘서트’의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등 청순, 발랄한 매력을 더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행사 당일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대에 올랐던 진세연은 남성 MC들과의 호흡과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두 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를...
[인터뷰]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카네기 홀에 한국의 미 알리다 2016-11-27 05:57:16
느껴진다. 대본을 보다가 작가님께서 주얼리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대본을 쓰시다가 따로 전화 주셔서 디테일한 것들을 질문하시는 작가님도 계셨고, 우리 공방에 직접 찾아오셔서 그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어 하시는 작가님도 계셨는데 그 열정이 멋지다고 느꼈다. 요즘에...
[인터뷰] ‘옥중화’ 진세연 "51부작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병훈 감독님" 2016-11-14 07:56:23
대본을 받아 뭔가 연구하게 되더라고요. 외지부로 천둥 아저씨 구하는 장면을 3일 촬영했는데, 19장이나 되는 대사를 외웠거든요. 고생을 많이 해서 시청률로 보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시청률이 잘 나와 감사하고 다행이었어요.” 베테랑 배우에게도 50부작 이상의 사극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 50부작...
[인터뷰] 박시은, 배우에 한 발짝 다가서다 2016-11-03 14:58:00
동안 같은 대본만 주야장천 보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화면에 어떻게 나왔는지 본인도 궁금하지 않았을까(웃음). 제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찍은 작품인지 알기 때문에 같이 본방사수를 하기로 했다. 태현 씨가 제 작품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서 ‘몬스터’ 배우들도 ‘달의 연인’ 첫 방송하는 날에는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