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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기관 "北, 종교자유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재지정 권고"(종합) 2022-04-26 02:32:13
참여한 대북 인권 침해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한국이 3년 연속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적시했다. 이에 따라 USCIRF는 북한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에 재지정하라고 미 정부에 권고하는 동시에 "안보와 인권을 미국 정책과 대북 양자 협상에서의 상호 보완적 목표로써 통합하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무부에...
[천자 칼럼] 美 인권보고서 2022-04-14 17:31:03
보고서는 미국 역대 정부에서 작성한 인권보고서 중에서 가장 신랄하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은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이 인권과 사회 부패에 대해 조모조목 가시 돋친 지적을 받았다. ‘표현의 자유 제약’을 언급하며 대북 전단 금지법을 적시했다. 또 ‘조국 일가 입시비리’와 윤미향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한 美대사 지명자 "北위협 억제 협력…'글로벌 코리아' 환영" 2022-04-08 00:24:33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한국, 일본, 다른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면서 "외교 가능성 역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한미동맹에 대해 인도태평양과 이를 넘어선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을 위한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전쟁과...
정책협의단 "韓美 포괄적 전략동맹 격상 공감…긴밀공조 확인"(종합2보) 2022-04-05 11:38:06
가능한 평화와 안전을 구현한다는 당선인의 대북 정책 비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고, 미국 측도 이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북한 인권과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한 인권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이 문제를 앞으로 진지하게 다뤄나갈 것"이라며 "특히 유엔과 같은 (곳에서) 북한 인권결...
정책협의단 "韓美 포괄적 전략동맹 격상 공감…긴밀 공조 확인"(종합) 2022-04-05 08:58:06
공감했다"고 말했다. 북한 인권과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한 인권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이 문제를 앞으로 진지하게 다뤄나갈 것"이라며 "특히 유엔과 같은 (곳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상정됐을 때 한국이 가장 앞장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적극적 입장을 취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안보협의체...
윤석열 당선인, 진정 '나라다운 나라' 만들어보라 [사설] 2022-03-10 04:39:39
북한인권결의안 3년 연속 불참 등은 국격을 한없이 추락시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맞아 반민주·반자유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새삼 확인됐다. 자유진영 주요국이 모두 동참한 러시아 제재에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하다 미국으로부터 “부끄럽고 어리석은 태도”라는 비난까지 들어야 했다. 인류 보편 가치도...
[사설] 인류 보편가치 외면하면 누가 선진국으로 보겠나 2022-02-28 17:22:41
수준과 하등 다를 게 없다. 정부는 대중·대북 굴종 외교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전선언을 의식해 유엔이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때도,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때도 번번이 빠졌다. 이러니 미국에선 ‘한국 패싱’이 일상이 되고, 대러 수출 규제 파트너 32개국에서 한국만 제외된...
"韓, 北 인권결의안 제안국 불참은 일보 후퇴" 2022-02-23 19:21:20
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일보 후퇴이자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며 지난 3년 연속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는 공동제안국 불참 이유를 물었을 당시...
유엔 특별보고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北에 잘못된 신호" 2022-02-23 18:35:35
토마스 오혜야 킨타나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일보 후퇴이자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 연속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이다.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서도 국제 인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北 국경봉쇄로 자유 제약…인권 위기" 2022-02-18 17:20:14
북한 인권 결의안은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전망이다. 킨타나 보고관은 19일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남북 접경지역도 방문한다. 대북 전단 살포가 실제 접경지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킨타나 보고관은 2020년 12월 대북전단금지법(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