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차이를 보였다. 기후 변화로 특정 지역에 눈이 집중되는 '국지성 대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위기 경보 수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서울 기상관측소는 오후3시 기준 18.0cm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
"공무원 무능" vs "공노비냐"…117년 만의 폭설에 시끌 2024-11-29 09:55:32
'대설 경보'는 해제됐지만 29일까지 전국 곳곳에 눈 예보가 나와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 1~3㎝ △경기남부내륙 1~5㎝ △서해5도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5㎝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3㎝ △전북동부 1~3㎝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북서내륙, 울릉도, 독도 1~3㎝ △제주도산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치원 휴교·휴원 권고이어 '재난안전대책 비상3단계 격상' 대응 2024-11-28 09:46:35
34명으로 확대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대설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출·퇴근길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 제설 작업 강화 실시 △골목길, 주요 이면도로, 버스 정류장 등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구간에 대해 자율방재단 등 마을 제설 반을 활용해 제설 실시 △지역 소방·경찰과 비상 연락 체계를...
이틀째 폭설에 '발 동동'...꽉 막힌 서울 출근길 2024-11-28 07:56:19
전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누적 실 적설량은 최대 40㎝로 관악구 40.2㎝, 성북구 27.1㎝ 등이다. 오전 출근길 전철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10분 현재 대설 여파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선로에 쌓인 눈이나...
폭설에 경기지역 학교들 재량휴업 검토…교육청 공문 2024-11-28 07:53:50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경기지역의 누적 적설량은 오전 6시 기준 용인 백암 43.9㎝, 군포 금정 41.6㎝, 수원 41.2㎝, 의왕 이동 39.3㎝, 안양 만안 38.6㎝, 과천 36.2㎝ 등이다. 현재 경기 2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공포의 첫눈, 도로 위의 살인자 '블랙아이스' 주의보 2024-11-28 07:01:25
정부는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이 때문에 눈길 안전 운전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눈길을 운전할 때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급하게 운전대를 돌리는 것을 꼽았다. 마른 땅에 비해 노면 마찰력이 작아져 조금만...
오늘도 최대 10cm 폭설, 빙판길까지…교통대란 어쩌나 2024-11-28 06:44:03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과 충북 일부 지역엔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많게는 5cm의 눈이 내리는 곳들도 있겠다. 오전 시간대에 눈은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지만, 경기 남부와 충청·전라, 제주도 일대에는 밤까지 눈과 비가 예보되어 있고, 기온 역시 영하권을 오갈 것으로 보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2024-11-27 17:32:03
내린 대설경보를 이날 오후 2시40분 강남·서초·송파구 등으로 확대했다. 강원 동부와 경상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이 20㎝ 이상으로 예측될 때, 주의보는 10㎝ 이상(대도시는 5㎝)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경기도, 12개 시군 대설경보에 '비상 단계 2단계로 격상' 2024-11-27 16:55:32
12개 시·군에 대설 경보, 그 외 1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양의 눈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2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상 2단계는 상황관리반장을 팀장에서 자연재난과장으로 상향하고 근무 인원을 25명으로 확대해 비상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