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키스 박효준, 올해 첫 MLB 시범경기 출전…1타수 1안타(종합) 2019-03-03 07:25:32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7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한 차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서 1타수 무안타(삼진)에 그쳤던 박효준은 2019년 첫 경기에서는 다른 결과를 냈다. 9회초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피츠버그 우완 도비다스 네베레우스카스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친...
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300(종합) 2019-03-02 07:26:56
치렀다. 그는 6회말 유격수 케빈 뉴먼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8회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섰다. 그는 바뀐 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북고를 졸업한 배지환은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지만, 애틀랜타의 계약 규정 위반으로 무효 처리되면서 무적 신분이 됐다....
'문검사' 벗은 KIA 문선재 "고향팀 대표 외야수 되렵니다" 2019-01-31 08:48:10
대수비와 대주자까지 두루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 팀에서 심기일전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준비하는 문선재는 "경쟁에서 살아남고 이겨야 하는 건 당연하다. 감독님이 어떤 역할을 주시든 충실히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주전 외야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는 "KIA의 외야수하면 문선재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두산 좌익수는 백민기…박건우, 6번으로 조정(종합) 2018-11-09 16:50:40
김 감독은 다른 좌익수 요원 조수행은 대주자와 대수비 등으로 활용하고자, 백민기를 먼저 내세우기도 했다. 4번 타순에는 양의지(포수)가 나선다. KS 3차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선 최주환(지명타자)은 3번으로 이동했다. 1∼3차전에서 모두 3번 타자로 나서 12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건우(우익수)는 6번으로 내려갔다. 김...
넥센, 'PS 타율 0.148' 김민성 카드 고수하는 이유 2018-10-30 07:25:40
김혜성과 송성문, 김지수 등이 있다. 김지수는 대수비 요원이고, 김혜성과 송성문은 주로 2루수로 출전한 선수다. 넥센이 굳이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민성을 벤치로 뺀다면, 고교 시절 3루수가 주 포지션이었던 송성문을 3루로 보내고 김혜성을 2루수로 내면 된다. 그러나 넥센이 30일 열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이...
'SK 왕조의 유산' 김강민, 동점타·결승타 폭발 2018-10-28 17:31:42
개막 3경기에 대수비로만 출정했다가 한 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하고 1군에서 말소됐다. 기약 없는 2군행이 펼쳐졌으나 김강민은 좌절하지 않았다. 2군에서 절치부심하며 타격감을 가다듬은 김강민은 6월 13일 1군에 재등록된 뒤 이후 단 한 번도 말소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중책을 맡았다. 손가락 부상으로 결국...
넥센, 이정후 빈자리에 허정협 합류…SK 포수 3명 2018-10-26 16:53:53
6안타) 2타점을 올렸다. 대타 또는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제외하고는 넥센의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준플레이오프와 똑같다. SK는 올 시즌 톱타자로 맹활약한 노수광이 결국 빠졌다. 노수광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원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새끼손가락을...
넥센 김규민 "이정후가 수비를 잘해서, 더 부담되네요" 2018-10-23 16:15:38
준PO 2차전 9회말 대수비로 나섰던 김규민은 22일 준PO 3차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차전에서도 김규민이 좌익수를 맡는다. 김규민은 "'중간만 하자'고 마음먹었는데도 '이정후 대체 선수'라는 자리가 부담된다"면서도 "감독님께서 믿고 내보내주셨으니 실수는 절대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의욕을...
한용덕 한화 감독 "PO 1차전 선발로 장민재가 나갈 수 있으니…" 2018-10-22 17:21:37
김태균 5번 지명 타자 선발 출전…송광민은 대수비 대기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1년 만에 가을 잔치를 일찍 접을 위기에 놓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감독은 마음 편안하게 3차전을 임하자고 코치들을 다독였다고 소개했다. 한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은행...
"비 온 뒤 땅이 굳는다"…한화가 기대하는 송광민 효과 2018-10-19 09:01:27
때 '대수비'로 나설 만큼 3루 수비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올 시즌 송광민은 3번타자로 자주 나섰다. 3번타자로 나섰을 때 성적은 타율 0.304, 17홈런, 76타점이다. 오른손 중장거리포 송광민 뒤로 재러드 호잉, 이성열 등 좌타 거포가 늘어서면 상대가 느낄 위압감은 더 커진다. 송광민은 두 차례 끝내기 안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