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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2024-07-10 10:23:39
특히 "송영숙 회장이 회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두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단순히 회장, 대표이사의...
신동국 "임종윤·종훈과 경영방식 논의"..한미약품 경영권분쟁 종식 2024-07-10 09:59:21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경영에 대해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수직적인 ‘회장-대표이사’...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2024-07-10 09:21:28
회장은 “송 회장이 회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경영에 대해 신 회장과 임 이...
한미 오너 갈등 봉합되나…신동국 "장·차남과 경영 방식 논의" 2024-07-10 09:14:39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며 "두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지난 3일 신 회장에게 한미사이언스 일부 주식을 넘기면서 경영권 분쟁의...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종식 선언 2024-07-10 08:52:18
모친) 송영숙 회장이 회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두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단순히 회장, 대표이사의...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 [전문] 2024-07-08 13:01:33
한미를 돕겠다고 하셨던 신동국 회장의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한미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문에 나오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지난 3일 자신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전문경영인 체제로"(종합) 2024-07-08 11:04:32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신 회장과 맺은 약정과 관련, "(한미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가장 잘 아는 두 대주주가 힘을 합치겠다는 결정"이라며 "한미 지분을 해외펀드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2024-07-08 10:43:53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회장은 "한미의 다음 세대 경영은 전문 경영인이 맡고 대주주들은 이사회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가야 한다는 판단을 최근 신 회장께서 내리시고 저희에게 손을 내미신 것으로 안다"며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물러난다…"전문경영인 체제로" 2024-07-08 10:33:49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신 회장과 맺은 약정과 관련, "(한미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가장 잘 아는 두 대주주가 힘을 합치겠다는 결정"이라며 "한미 지분을 해외펀드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 지원" 2024-07-08 10:33:14
신 회장의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한미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의 일부 지분을 매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