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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열 내신 합격선 2·3등급대 73% 차지…'수능 최저'로 '내신 불이익' 만회하기 어려워 2024-08-19 10:00:17
가장 밀집돼 있는 구간대다. 인문, 자연 모두 내신 평균 합격선은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이 높게 나타났다. 4등급 구간대에서는 인문, 자연 모두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이 대부분이다. 최상위권 의대의 경우에도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의 평균 내신 합격선은 1.25등급이었고, 없는 전형은 1.41등급으로 내신 최상위권 의대...
한국IT전문학교 “AI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 입학 상담 중” 2024-08-16 17:39:33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25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대비 3362명 감소한 34만934명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수시모집 전형 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인공지능학과는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수시 원서접수 전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08-12 16:39:24
9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25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대비 3362명 감소한 34만934명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수시모집 전형 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 수시모집 전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25학년도...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자들, 카이스트·포항공대 지원 줄고… 2024-08-04 11:05:34
줄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새로운 대입 제도에서는 국제외국어고 출신도 의대와 이공계열 진학이 가능하다"며 "내신 등급은 완화되면서 9등급제를 유지한 수능의 중요도가 높아져 특목·자사고 선호도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영재학교 원서 접수는 마무리됐고, 오는 12일 과학고 접수가 시작돼...
"고교 자퇴하고 수능 직행"…검정고시 응시자 급증 2024-07-28 08:15:59
관계자는 "2회 검정고시는 수능을 앞두고 있어 고졸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다"며 "최근 몇 년 새 고교 자퇴자가 적지 않은데 대입 준비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경기지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검정고시 출신은 전년보다 18.3%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방 의대, 무조건 지역인재가 유리하진 않아…정시에선 전국 단위 선발보다 합격선 높기도 2024-07-22 10:00:15
내신 합격선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수능에 우수한 명문고 학생들이 대거 수시에 합격할 수도 있다. 지역 고교 졸업생 중 내신이 우수한 학생이 수능 최저만 충족하면 합격권 진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로 지방권 의대에 재도전하는 학생도 늘어날 수 있는 상...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끝없는 입시 전쟁이 낳은 '학벌 노마드' 2024-07-21 17:27:30
중학교 입시는 폐지됐다. 그러나 현재의 대입 경쟁은 과거와 다르다. 과거엔 대부분 불합격자가 1~2회 재도전했지만, 지금은 합격자까지 ‘대학 상향 이동’을 목표로 여러 번 재도전하며 ‘n수’라는 말이 등장했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도 입시경쟁이 완화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의대 열풍’과 ...
'연 3600억' 버는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2024-07-15 08:12:31
결과 지금 대입시장은 시대인재와 메가스터디가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 강의 시대를 연 메가스터디는 오프라인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공무원, 초중등 등으로 시장도 넓히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경쟁 치열해져 이들이 앞으로도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단언할 수 없다. 사교육 업체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변별력 높은 문제 많아…쉬운 수능 기대는 금물, 국·영·수 어려워…1등급 학생 간에도 점수차 커 2024-07-08 10:01:10
수능최저조건 충족, 정시에서는 수능 점수 영향력이 높아졌다. 상대평가인 국어와 수학에서는 최상위권 1등급 내 구간대 학생들도 한 문제를 맞고 틀리냐에 따라 표준점수에서 차이가 크게 나고, 점수대별 구간도 많아져야 변별력 확보 가능성이 높아진다. 영어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1·2등급 인원이 크게 달라져 특히 수시...
"드라마 속 살벌한 학원가 우리 얘기, 살아남으려면…" 고백 [대치동 이야기⑬] 2024-07-08 09:00:04
사교육은 고등학생·재수생을 대상으로한 대입 입시 시장보다 인터넷 강의가 덜 활성화했다. 학원과 강사 입장에서는 대입 학원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란 얘기다. 실제로 젊은 대치동 ‘스타’ 학원 강사들 중에는 유명 중등 학원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 대치동 학원장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