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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초등학생 김하늘(7)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A씨는 지난해 말 약 20일간 휴직 후 복직한 지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며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을...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명모(40대)씨가 자해로 수술을 받은 뒤 엿새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사의 몸 상태는 위중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고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교사단체 "하늘이법 졸속 우려…정신질환 교사 낙인찍기 안돼" 2025-02-15 15:58:35
동반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선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 양은 지난 14일 발인식을 마치고 봉안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무 수행에 지장이 있는 교원에 대한 긴급분리·직권휴직 조치, 휴·복직 절차 개선 등 관련 사안을 ‘하늘이법’으로 묶어 여야 협의를 거쳐...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故) 김하늘(8) 양을 살해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여교사가 이달 급여를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교육부,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살인 피의자 교사 A씨는 사건 직후 직위해제 됐으나, 급여일인 오는 17일 월급 및 가족수당 등 급여를 지급받는다고 이날 뉴시스가 보도했다. 급여는...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를 가득 메웠다. 화이트딸기시루는 대전의 유명 제과점인 성심당이 지난 11일 출시한 신상품이다. '오픈런' 대란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딸기시루'의 후속작이다. 특히 이날이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연인을 위해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대전 새 단지 ‘그랑 르피에드', 계약자 초청 현장 투어 진행 2025-02-14 14:53:40
대전의 새로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랑 르피에드’가 안전하고 투명한 시공 관리로 계약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공사 진행 상황을 공개하면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그랑 르피에드’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어를 진행하며,...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양은 지난 10일 오후 4~5시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 명모 씨(48)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르렀다. 명 씨는 돌봄 교실에 머물다 학원을 가려던 하늘 양에게 “책을 주겠다”고 시청각실로 유인해 당일 점심시간쯤 학교 밖에서 직접 구입한 흉기를 꺼내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후 하늘 양 할머니와 만난 명...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양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의 흉기 공격으로 숨졌다. A 씨는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공격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복직 후 3일 만에...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그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돌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골라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