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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을지로조명거리 등 서울미래유산 50곳 선정 2017-01-12 11:15:02
한국전쟁 당시 만든 군사시설로 리모델링이 한창인 '대전차방호시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시는 선정된 미래유산에는 인증서를 전달하고, 동판 형태의 표식을 부착해 시민의 자발적인 보전활동을 독려한다. 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에서 9천여건의 미래유산 아카이브 자료 등 이용과 추천을...
北전차 물리친 작은 음악회 2015-09-08 23:35:59
일대에는 대전차 방호시설 5개 동에 커뮤니티 홀, 전시와 공연장, 시민문화예술 체험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리모델링 설계가 마무리되면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 도봉구 친환경 영농 체험장 안에 시민 공유 작은 음악회가 마련됐다.(사진=김영옥 마을기자) ▲ 대전차 방호시설이 공간재생 프로젝트에...
내년 킬체인-KAMD 요구 예산 69% 증가한 1조5695억원 2015-06-17 13:30:24
경보하고 탄도탄 요격능력을 확보해 수도권과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방호능력을 향상시키는 6개 사업에 3714억원을 반영했다.국방부는 32개 신규사업에 1654억원을 요구했다. 2.5㎞ 떨어진 적 전차의 900㎜ 장갑을 관통할수 있는 대전차 유도탄인 현궁과 소형전술차량, 신형화생방정찰차, 3000?급 잠수함 개랑형인 장보고...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연남·혜화·광장동…서울시 "문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916억 투입 2015-05-08 21:13:59
문화시설로 대거 조성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광장동 구의취수장, 상암동 석유비축기지, 신월동 김포가압장, 도봉동 대전차 방호시설 등이 대표적이다.시는 지난 3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문을 연 구의취수장처럼 도봉동 대전차 방호시설도 내년 10월까지 예술창작센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광장의...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구의취수장·도봉 군사시설의 변신…'한국판 테이트모던' 만든다 2015-05-08 21:06:48
있다.도봉동에 있는 대전차방호시설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북한 전차가 남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건설한 이 시설은 1969년 완공됐지만 활용할 일이 없어 구의 토목자재창고 등으로 활용돼 왔다. 시는 이곳을 리모델링해 예술가 작업실과 교육장, 전시공간 등으로 만들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3년 9월...
모든 세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하자 2015-05-06 14:25:33
가운데 계획내용을 최종 확정지었다. 우선 시는 시설설치 5개, 기념행사 2개, 시민참여 6개, 전시공연 8개, 학술대회 및 기타 4개 사업을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공연 등 행사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시민청, 용산가족공원, 서대문독립공원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