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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기자회견 예고…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2025-02-13 23:36:41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멋진 3주였고 아마도 역대 최고였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상호관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밝혔다. 뒤이어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럼프, 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상호관세' 기자회견 예고(종합) 2025-02-13 23:05:07
황철환 기자 조준형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 발표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멋진 3주였고 아마도 역대 최고였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상호관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적었다. 트럼...
[천자칼럼] 흔들리는 이름의 법칙 2025-02-13 17:39:54
유대인(아슈케나짐)의 자취가 묻어 있다. 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목말 태우고 등장한 그의 다섯 살 난 아들이 독특한 이름으로 주목받았다. 애칭이 엑스(X)인 소년의 정식 이름은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 머스크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집합체다. 엑스는 변수, A와 E를 합쳐...
美공무원 희망퇴직에 3% 신청…트럼프 '늪지대 청소' 파란불 2025-02-13 16:19:36
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11일 집무실에서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를 옆에 세워 놓고 "대규모 감원을 개시할 준비에 신속히 착수"토록 연방정부 기관장들에게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블룸버그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기간에 연방...
고인물 빼는 머스크…연방정부 대규모 구조조정 착수 2025-02-13 11:52:48
DOGE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머스크는 전날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미국 국민은 지난해 대선 때 대대적인 정부개혁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면서 "이제 그것이 이뤄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고인 물 빼기'(Drain the Swamp)를 선거구호로 사용했다. 트...
백악관 놀러간 머스크 아들…"트럼프 할아버지, 쉬 마려워요" 2025-02-13 08:08:55
키웠다. 그가 DJT(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디 저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오줌을 눠야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귀여웠다"고 글을 남기자 그라임스는 "나는 이것을 보지 못했는데 알려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그가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기쁘다. 한숨(Sigh)"이라고 했다. 앞서 머스크는 백악관 집무실 회견에...
"아들까지 욕먹을라"...머스크, 돌발 행동에 와이프 '깜놀' 2025-02-13 07:54:42
DJT(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디 저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오줌을 눠야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귀여웠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자 그라임스는 답글로 위와 같이 쓴 후 "나는 이것을 보지 못했는데 알려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그가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기쁘다. 한숨(Sigh)"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머스크가 백악관에 데려온 아들…엄마는 불만 "아이 공개 안 돼" 2025-02-13 07:39:42
키웠다. 그가 DJT(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디 저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오줌을 눠야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귀여웠다"고 글을 남기자 이에 대한 답글로 쓴 내용이다. 앞서 머스크는 전날 백악관 집무실 회견에 만 4세 아들인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를 목말 태우고 등장했고, 자신이...
결단의 책상 앉아 옆에 머스크 세운 트럼프…의도한 연출이었나 2025-02-12 20:23:39
것이라고 해석했다. 머스크가 실세이긴 해도 대통령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확인시킨 셈이다. NYT도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를 집무실로 불러 카메라 앞에 서게 한 것은 흥미로운 순간이라고 짚었다. NYT는 불과 나흘 전 타임의 표지사진에 대한 반응을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결단의 책상에...
트럼프 옆에서 코 후비적…백악관 뒤집은 꼬마는 누구? 2025-02-12 18:48:33
5세 아들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다. 1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앉은 '결단의 책상' 옆에 서서 약 30분간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머스크는 검은 재킷을 입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