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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결국 사퇴…'호남 3당' 합당 속도낸다 2020-02-20 19:27:07
신당, 평화당과 합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8년 9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뒤 1년5개월여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이다. 앞서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은 이날 손 대표와 최경환 대안신당·정동영 평화당...
손학규, 537일만에 당 대표직 사퇴…호남 3당 통합 급물살 2020-02-20 17:09:42
2월24일 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의 사퇴는 2018년 9월2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에 오른 후 537일, 본격적인 사퇴 압박을 받아온 지난해 4·3 재보궐선거 이후부터 324일 만이다. 앞서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황인철 대안신당...
박지원이 본 미래통합당의 미래…"공천 과정 문제 생긴다" 2020-02-18 11:05:43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수고는 했지만 거기(대통합)까지는 품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단 손 대표가 보수통합당쪽으로 가지 않은 것이나 안철수 위원장의 국민당으로 가지 않은 공로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손 대표 추인 거부로...
보수야권, 3년 만에 통합…황교안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총선 승리" 2020-02-17 17:09:32
우파 대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103일 만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을 피우겠습니다’ 등이 적힌 배경막 앞에 선 황 대표는 “통합당의 출범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이 이끈...
손학규, 호남 3당 합당 반대 공식화…합당 합의문 추인은 보류 2020-02-17 10:31:39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호남 3당의 통합신당인 ‘민주통합당’의 출범 합의문 추인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합의문 추인에 관해서는 이것이 아주 신중한 문제이고 폭넓은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수렴해야해서 오늘 심사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가장 쟁점이 됐던 공동대표제 및...
[취재수첩] '정권심판론'만으로 총선 승리? 2020-02-16 17:10:56
범보수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의 출범 취지와 당대표로서의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말에 황 대표는 “정권 실정에 맞서 심판하려는 대통합”이라고 답했다. “문재인 정권을 이기기 위해 뜻을 모아 똘똘 뭉치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17일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의 대표를 맡아...
호남 기반 3당, 합당 합의…민주통합당으로 17일 출범 2020-02-14 18:05:19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했다. 신당의 당명은 ‘민주통합당’이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통합당의 지도체제는 세 당의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 체제가 될...
'레트로 당 이름' 짓기…기억나지? '국민의당'·'민주통합당'[라이브24] 2020-02-14 17:48:31
통합신당과 '대통합신당' 등으로 후보군을 꾸렸었다. 하지만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자 2007년 대선 패배를 아로새긴 대통합민주신당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호남 기반 3당은 과거 몸담았던 '민주통합당'이란 당 이름을 소리 내어 불렀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속보]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최경환·정동영 공동대표 2020-02-14 15:18:27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의 3개 정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합의했다. 신당의 이름은 '민주통합당'이다. 14일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회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통합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 놓고 충돌 조짐…새보수당은 "지분싸움 그만" 2020-02-13 11:22:35
통합신당 참여세력들이 지도부 구성 등을 놓고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정면 충돌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수·중도 세력의 대통합'을 표방한 만큼 '사공'이 적지 않아 이견의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