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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에 유통가 '매출 폭주'…책 예약받고 해설 강좌도 2024-10-11 16:12:23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퍼라운지는 책과 베이커리(빵)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16일 한강의 책이 신규 입고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도 겨울학기에 한강 작가의 책 다시 읽기 독서 모임, 국내 소설 작가를 테마로 한 북토크 등의 강좌를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는 전날 밤부터 한강 작가의 작품을 모바일 앱...
대상그룹, 성수동에 '양구 오감 빌리지' 팝업 2024-10-11 10:32:27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양구 나들이'는 양구의 대표 명소를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꾸몄다. '양구 한끼'에서는 송하슬람 셰프와 미슐랭 별 2개 식당인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총괄을 맡아 양구의 식재료로 개발한 '펀치볼 시래기 빵과 들기름 버터', '곰취 떡갈비와...
23만 명 다녀간 독립기념관 붉은 단풍나무 숲길, 두 번째 야간 개장 기대돼 2024-10-11 08:07:01
호국보훈의 상징적인 명소이자 천안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단풍나무 숲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 양쪽에 단풍나무를 심었는데 시간 속에 가지들이 맞붙어 자라며 약 3.2km 단풍나무 터널이 만들어진 것이다. 지난 5월, 23만 명이 다녀간 단풍나무...
초고가 아파트, 빌딩 대체재로 부상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 정석] 2024-10-11 06:30:01
꼬마빌딩은 빌딩 거래시장의 대표 상품입니다. 꼬마빌딩보다 전용면적 84㎡에 불과한 아파트가 더 가격이 높다니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30평대 아파트가 꼬마빌딩 가격을 추월하는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대체제와 보완재라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할 때...
가을에만 500만잔 불티나게 팔렸다…스타벅스 '화제의 음료' 2024-10-09 09:56:36
대표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내놨다. 지난해 가을에만 500만잔 팔린 이 음료는 스타벅스의 가을 시그니처 음료로 각광받는다. 가을 시즌만 되면 이 음료가 나올기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끈다. 여기에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사랑받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밀크브레드'…한글 사라진 제품 마케팅 2024-10-09 07:01:03
액티브 토너'(HYDRO ACTIVE TONER) 등이 대표적이다. 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프라이머를 피부 정돈제로 바꾸면 자칫 의미 전달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무조건 한글로 다 바꾸기보다 적절한 수준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외식업계도 충분히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메뉴 이름에 영어를 넣거나 한글과 영...
해남 어디까지 가봤니? 금강산에서 두륜산까지 2024-10-07 10:00:28
간식, 고구마빵 해남매일시장 북문, 코앞 거리에 피낭시에가 자리한다. 2006년 이현미 대표가 연구 개발해 세상에 나온 고구마빵은 해남을 대표하는 명물 간식이 되었다. 얇고 쫀득한 빵 피에 군고구마처럼 유난히 달콤한 고구마 소가 가득하다. 비주얼도 맛도 으뜸이다. 두륜산 권역 장춘숲길 지나 대흥사 두륜산이 숨겨...
"아무도 집을 안 사요" 집주인들 분노 폭발…무슨 일이 [돈앤톡] 2024-10-01 15:52:59
한 부동산 공인 중개 대표는 "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임장을 다니는 젊은 층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며 "중개업소에 음료수나 빵, 커피 등을 사서 들어와 동네 분위기나 좋은 매물 등이 있는지 물어본다. 당장 사지 않는다고 해도 꼭 연락을 달라며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여긴 빵지옥' 성심당 열풍에 구름인파…"땡볕에 3시간 줄섰다" 2024-09-30 16:07:30
"빵 축제로 대전이 전국 빵의 도시임을 입증할 수 있었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다만 방문객들을 위한 교통편의, 주차, 대기 동선 등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빵의 순례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한 대전의 대표 빵집으로, 현재 연...
성심당 효과 대단하네…'노잼도시' 대전에 무슨 일이 2024-09-29 09:47:29
빵의 도시가 됐다. 랜드마크가 이렇게 중요하다. 노잼 도시에서 빵의 도시가 됐으니", "사고 날까 봐 조마조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계속 영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월 임대료 1억3300만원에 운영업체로 결정됨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임대료 갈등이 마무리됐다. 코레일유통은 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