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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부부, 대피소 찾아 주민 위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세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불길이 화재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에서 불과 3.2㎞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해 우려를 더했다. 이날 오후에는 다행히 바람이 조금 잦아들면서 진화작업에 힘을 더했지만 밤새 바람이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2025-01-09 09:46:40
다급히 인근 패서디나의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주민들은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불길이 이렇게 빨리 민가로 내려올 줄 몰랐다며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패서디나 대피소에 가족과 함께 대피한 케빈 윌리엄스는 로이터에 처음에 산불 소식을 듣고는 "가족들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 불이 여기까지...
中티베트 강진 '수색·구조' 일단락…당국 "재난 복구로 전환" 2025-01-08 19:53:23
사실상 벗어났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임시 대피소로 옮겨진 주민 숫자는 전날 3만400명에서 4만6천500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지진 피해 상황을 여러 차례 전한 전날과 달리 이날은 지진 소식을 대폭 줄이고 중국 당국의 내수 진작 정책 발표나 중국 우주비행사들의 근황 등...
"티베트 위해 기도합니다"…300여명 사상 소식에 SNS 애도 물결 2025-01-08 16:16:27
3만여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피해 지역은 해발 4천300m의 외딴 고산 지대에 자리잡아 접근이 어려운데다 밤사이 기온마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있다. 강진 이후 600차례 넘는 여진이 이어져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런 극한 환경 속에서도 구조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지난 7일...
티베트 강진 수색작업 이틀째…'영하 18도에 저산소' 극한 환경(종합) 2025-01-08 12:02:46
이상 발생했다. 지진으로 집을 뛰쳐나와 대피소에서 밤을 보낸 이들의 모습도 전해졌다. 재난현장으로 텐트와 식량 등 구호물자가 속속 도착하는 가운데 이재민들은 캄캄한 바깥에서 줄을 서서 음식을 배급받았다. CCTV는 대피소에서 인민해방군에게 배식을 받은 티베트 소수민족 어린이들이 '인민해방군 좋아'...
AI 탑재된 매트, 낙상사고 발생 땐 곧바로 119 호출 2025-01-06 17:52:30
안전 점검을 할 필요가 없다. E-솔텍은 사고가 난 다음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큐브 모양 구조물인 ‘디재스터모듈러’는 응급조치가 불가능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어디에서든 치료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종의 비상 대피소다. 음압·양압 시스템을 갖춘 의료시설로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유엔 인권전문가들 "이스라엘, 병합하려 가자 북부 포위" 2025-01-02 20:00:11
대피소 등을 무차별로 공격하는 것은 민간인 보호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일련의 공습은 국제법 위반을 무릅쓰고 가자지구를 병합하려는 의도 속에 그 선행 조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이 그간 국제인권법과 전쟁법을 어긴 채 민간인 보호를 도외시했다며 이런 행위가...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폭탄'…그친 뒤 한파 온다 2024-12-20 19:33:11
가동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취약 도로 구간에 제설제 사전 살포 및 취약 시간대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필요 시 제설제 살포 간격을 단축 운영해달라고 전파했다. 한파 피해에 대비해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밀착관리와 한파쉼터·응급대피소 등 보호시설 운영,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 피해도 예방해달라고...
내일까지 전국 '눈 펑펑…'최대 10㎝ 쌓인다 2024-12-20 13:10:22
살포 및 취약 시간대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제설제 살포 간격을 단축 운영해달라고 전파했다. 한파 피해에 대비해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밀착관리와 한파쉼터·응급대피소 등 보호시설 운영,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 피해도 예방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