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커피부터 대학 등록금까지…물가 또 '들썩' 2025-02-05 11:52:59
현재 1천730원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개(사립 151개·국공립 39개) 중 54.2%에 해당하는 103개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다.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생활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장바구니 물가' 다시 들썩…연초부터 팍팍해진 살림살이 2025-02-05 11:38:08
1천800원까지 올랐다.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개(사립 151개·국공립 39개) 중 54.2%에 해당하는 103개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다. ◇ 고환율·고유가에 국내·외 정국 변수까지…'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연기도, 작품도, 생활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 칭찬을 많이 받는 부분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부분이었다. = 1인2역이 도전이었지만, 부담도 됐다. 그 둘의 차이를 극명하게 두고 싶었고, 보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간극만 높이려고 집중했는데, 임지연 선배를 비롯해...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한 대학병원 교수는 “1년간 전공의 절반 정도가 일반의로 취업해 의사 생활을 하면서 돈 버는 경험을 했다”며 “이들이 다시 대학병원으로 돌아와 고된 전공의 생활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안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처럼 전문의가 돼야 개원 시장에서 몸값이 높아지는 일부 전공을...
경상북도, 민생안정, 문화융성, 과학기술 3대 정책 집중 2025-02-04 14:40:42
“혼란하고 어려울수록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5년은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기치 아래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사회, 기업, 대학과도 연계해 도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수백억 조합비 가로채면 어쩌나…'내집마련' 좌절시키는 주택조합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2-04 07:00:02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사법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0기 사법연수원을 마쳤다.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TF' 초대 팀장을 역임했다. 2024년 6월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대학 필요 없어” 글로벌 Z세대 니트족 확산 2025-02-03 18:03:26
수 있고, 공공주택 생활에서도 벗어날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취업은 불가능하고, 면접 기회조차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차라리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창고에서 일했다면 승진이라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4세 맥스 온켄튼도 영국 인디펜던트에 “대학 졸업 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통합과학 영향력 커지고 심화 수학 출제 제외…사탐·과탐 문항 늘고 배점은 3단계로 세분화 2025-02-03 10:00:13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이공계 대학에서 통합사회 과목에 대해서는 수시, 정시에서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2028학년도가 문·이과 통합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수능 시험을 본 후 통합과학 과목 점수 유불리 결과에 따라 문과, 이과가 최종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다. 2025학년도에 이과 학생 중 과탐 2과목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삶에 지쳤다면 휴남동 서점 들러보세요" 2025-02-03 10:00:12
길을 걸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한 황 작가는 몇 번의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도 매일 읽고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프로필에 작가가 된 경위를 “첫 책을 내기도 전에 전업작가 생활로 뛰어들어 작가처럼 살았다. 작가처럼 살다 보니 정말 작가가 되었다. 주로 읽고...
권영세·권성동·나경원, 오늘 尹 면회…서울구치소 찾아 2025-02-03 06:43:05
"'대학 시절과 이후 검사 생활을 통해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연이 깊으니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해 공교롭게 같이 가게 된 것이지 지도부 차원에서 가는 것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