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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깃발 들고 흑인비하…반전시위 모욕한 美남부 대학생들 2024-05-05 18:38:25
대학가 반전시위에 친팔레스타인 단체 등에 속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미시시피 대학의 경우 오히려 맞불 집회를 벌인 측에 인근 미시시피 주립대와 조지아대 등 다른 대학 소속 학생들이 동참한 것이 확인됐다고 짚었다. 미국 흑인 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미시시피대...
하마스 공격 생존자들, 美 친팔 단체 고소 "대학가 테러선동" 2024-05-03 21:11:52
대학들에 수백개 지부가 있는 NSJP를 정보 센터로 이용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이 두 단체가 "미국 전역의 수십 개 대학 캠퍼스 점거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AMP와 NSJP가 실시간으로 하마스와 소통하고 있으며 하마스의 선전을 소셜미디어에 신속하게 반영하거나 지구 반바퀴 떨어진 곳에서 만들어내는 데...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111명으로 구성된 컬럼비아 대학평의회(University Senate)가 미국대학교수협회(AAUP) 컬럼비아대 지부가 작성한 규탄 결의안을 며칠 내에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샤피크 총장이 "학문의 자유와 공유 거버넌스란 기본 요건을 침해하고 학생의 권리를 전례 없이 공격했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AAUP 컬럼비아대 지부의...
美대학 '親팔 시위대' 수백명 체포돼…일부 대학, 졸업행사 취소 (종합) 2024-04-26 07:09:00
수백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 전역의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경찰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려 진압 수위를 높였고, 학생들이 이에 거세게 저항하면서 양측 간 몸싸움과 실랑이가 이어졌다. 특히 대학 측은 다음 달 졸업식 시즌을 앞두고 교내를 정리하기 위해 경찰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시위로...
'빵의 도시' 천안...27일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개막 2024-04-24 21:35:50
빵빵데이’를 연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행사에는 동네 빵집 68곳이 참여한다. 빵집들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기간 10% 이상 할인 판매와 천안 딸기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시는 빵빵데이의 대표 프로그...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미국 야반도주한 아프간 결국 테러단체 온상 됐다 2024-03-27 11:36:25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다. 호라산(ISIS-K)으로 불리는 이 세력이 원정 만행을 저지를 수 있던 데에는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공백이 한몫했다는평가다. ISIS-K는 그간 아프가니스탄과 주변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여오다가 2021년 미군 철수와 탈레반 재집권 이후 눈에 띄게...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지역의료 발전과 소규모 의대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증원분은 비수도권에 80%(1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058명 가운데 수도권 정원은 13개교 1035명(33.8%),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美대학농구팀 노조설립 투표…대학 "직원 아니고 학생" 반발 2024-03-06 05:29:38
선수들, 학생 신분 이유로 보상서 배제돼 불만…대학농구 리그 영향 촉각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한 아이비리그 대학 소속 농구팀 선수들이 사상 처음으로 노동조합 가입 투표를 해 이 중 다수가 노조 가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했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다트머스대 소속 남자농...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러시아 연방교정국(FSIN) 지부 보고서에서 이같이 언급됐다고 활동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서방국은 푸틴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발니 사망 소식이 전해진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푸틴은 우크라이나 등 다른 나라의 국민을 공격할 뿐 아니라 자국민을 상대로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