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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로톡 이용 제한' 제동 걸릴까…공정위 내일 심의 2023-02-14 06:15:00
행위를 금지한 부분은 합헌이라고 봤다. 변협은 헌재 결정 이후인 작년 10월 로톡을 이용하는 변호사 9명에 회칙 위반 등을 이유로 최대 과태료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지난달 17일 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변호사로서 지켜야 할 윤리 장전이 있고 광고 규정에 대해서도 헌재에서 전체적인 부분에...
김정욱 서울변회 회장 재선…"'나의 변호사' 발전시킬 것" 2023-01-30 16:56:58
회장을 맡았다.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서울변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김 변호사는 지난 선거에서 첫 로스쿨 출신 서울변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울변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것은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김 변호사는 새 임기 중 공공플랫폼 ‘나의 변호사’의 내실화를 위해 법무부와 힘을 합치겠다는 구상이다. 나의...
김영훈 새 변협회장 "외부자본의 법률시장 침탈 막을 것" 2023-01-17 18:36:22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전날 이뤄진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서 전체 1만324표 가운데 3909표(37.86%)를 얻어 당선됐다. 52대 변협 회장 선거는 후보 간 고소·고발 전으로 이어지는 등 이례적인 과열 양상을 띠었다. 이에 대해 그는 “산업자본의 법률시장 침탈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선거가 치러지다 보니...
제52대 변협 회장에 김영훈 변호사 당선 2023-01-17 00:16:56
제 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김영훈(59·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변협은 기호 1번 김 변호사가 전체 유효 투표 1만137표 가운데 390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17일 발표했다. 기호 2번 안병희(61·군법무관 7회) 변호사는 3774표(37.23%)를 얻어, 불과 135표로 당락이 갈렸다. 기호 3번 박종흔(57·31기)...
대한변협 새 회장은 누구?…'진흙탕 선거' 결과 오늘 가려진다 2023-01-16 14:11:20
16일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가 진행 중이다. 후보자들끼리 고소·고발을 진행하는 등 치열한 선거였던만큼, 당선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한변협 회장 선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본투표에 들어갔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가 끝난 이후부터 곧바로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거...
대한변협회장 선거 3파전…고소·고발에 '진흙탕 싸움' 2023-01-08 17:49:23
회장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투표도 이달 말 진행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13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로 52대 회장을 선출한다. 김영훈(59·사법연수원 27기), 안병희(61·군법무관시험 7회), 박종흔(57·사법연수원 31기·군법무관시험 10회) 변호사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1주도 없는데"…태광산업, 주주 반대에도 흥국생명 유증 나설까 2022-12-13 07:13:55
취지가 크긴 하나 생보사에 투자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돌을 던질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생보업 투자에 따른 효과와 향후 전망치를 따져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승재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전 대한변협 법제연구원장)는 "어려우니까 투자하지말자는 식의 발상은 위험하다"며 "쟁점이 '지분 관계'여선...
[단독]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길 막히나…대한변협 사실상 '퇴짜' 2022-10-27 08:45:35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 권 전 대법관에게 변호사 등록신청을 자진해 철회해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 단체는 지난달 26일 권 전 대법관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한 달간 적격성을 심사해왔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대한변협 측은 “대장동...
"자소서·지원동기 필요 없다"…오늘의집의 직원 채용법 [Geeks' Briefing] 2022-10-19 18:01:49
유감" 벤처기업협회가 대한변호사협회의 로톡 가입 변호사 9명에게 내린 징계 처분에 대해 "강한 유감을 밝힌다"며 "입법부, 행정부가 적극 관심을 갖고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변협이 혁신기업의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징계 처분을 내린 것은 대한변협 광고규정에...
대한변협, 1억9000만원 산불 성금 2022-05-11 18:09:29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오른쪽)는 11일 경북·강원 산불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9179만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대한변협, 14개 지방변호사회 회원, 법무법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등이 동참해 마련한 성금은 이재민 지원 및 재건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