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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배달 앱 문닫는다..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2024-07-26 06:12:33
공공 배달 앱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민간의 대형 배달 앱에 밀려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크게 줄며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탓이다. 26일 전국의 자치단체에 따르면 최근 1년여 사이에 서비스를 종료했거나 종료하기로 한 공공 배달 앱은 10곳이 넘는다. 전남 여수의...
2030 즐겨먹길래 '베팅'…1억 넣었더니 2500만원 찍힌 교촌에프앤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0 07:00:04
가맹점을 열었는데 2년내 4개의 하와이 매장을 열 것으로 알려진다”고 했다. 또 “LA직영점은 한국 매장 대비 4~5배 높은 점포당 매출액을 시현하고 있어 미국 가맹사업 본격화 시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경기 악화에 따른 외식 수요 부진과 가맹지역본부...
iM뱅크? 이디야커피, 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 2024-07-19 16:30:18
위해 대형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점 이디야커피와 ‘역외 지역 개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iM뱅크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이디야커피와 협업해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약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 부양과 카드가맹점의 정확한 매출 규모 파악을 통한 세원 확대를 겨냥한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 이를 활용한 신용카드사의 과다한 현금대출사업 확대가 맞물려 발생했다. 이번 부동산 PF 위기도 유사한 측면이 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에 신 NCR(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 도입으로...
프랜차이즈 "배민 수수료 인상, 법위반 소지 검토" 2024-07-12 16:05:09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협의 없이 수수료율을 절반 가까이 인상한다고 기습 발표하는 것은 대형 플랫폼의 전형적인 횡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음식 배...
프랜차이즈업계 "배민, 대형 플랫폼 횡포…법위반 소지 검토" 2024-07-12 15:41:40
프랜차이즈업계 "배민, 대형 플랫폼 횡포…법위반 소지 검토"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음식 배달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최저임금 1만원 시대'에 편의점 등 자영업자 "허리가 휜다"(종합) 2024-07-12 15:00:26
한복판 대형 한정식집과 시골 읍면 구멍가게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차등 적용이 시급하다", "이래서 내가 테이블을 늘리지 않고 1인 매장을 고집한다", "무인 매장만이 살길"이라는 등의 글을 게시했다.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과 함께 주휴수당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21대보다 더 커진 野 을지로위, 규제입법 쏟아질 듯 2024-07-08 18:12:43
대형 플랫폼 업체를 ‘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하고 지배력 남용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22대에 새로 발의된 법안에는 노동조합 교섭권과 같은 ‘거래조건 협의 요청권’을 부여하는 독소조항이 추가됐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개인사업자에게 노조 권한을 줘 위헌 논란이 있는 데다 결과적으로 가맹점...
"이걸 누가 먹어?" 무시당했는데…'아샷추'의 대반전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6 13:57:30
“고객들 취향과 트렌드를 직접 접하는 가맹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시즌 제품을 기획했다”며 “홍차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아이스티를 제로슈가, 디카페인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샷추와 같은 음료는 ‘커스터마이징(개인 맞춤형) 음료’로 통합니다...
'노란 간판' 그 커피, 즐겨 마셨는데…필리핀 기업에 팔렸다 2024-07-02 20:00:02
메가MGC커피(2156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가맹점(1901개)을 보유했다. 컴포즈커피 행보가 막대한 자본을 앞세운 외형 확장 시도로 해석하는 관점도 있다. 저가 커피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3대 저가 커피 브랜드의 전국 가맹점 수는 2022년 말 5285개로 1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