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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엔텍 "수소충전용 열교환기가 새 먹거리" 2024-07-15 17:13:24
회사는 냉열 회수 방식의 액화 수소 충전시스템, 요소수 공급시스템, 액화수소를 이용한 수소 충전시스템 등의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고압 LNG용 열교환기는 액체 천연가스를 기체로 바꿔 배관망에 넣어주는 대형 열교환기다. 동화엔텍의 이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동화엔텍은 비상장사다. 기업공개(IPO)...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액체 천연가스를 기체로 바꿔 배관망에 넣어주는 대형 열교환기로, 4년여간 개발 끝에 미국이 독점하던 이 시장을 뚫었다. 김 대표는 "동화엔텍의 LNG용 대형 열교환기는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90%에 달한다"며 "정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6개 기술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증선위, 루트로닉에 감사인지정 조치…"회계처리기준 위반" 2024-07-03 22:22:48
검찰통보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회사 재무제표 감사 과정에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일신회계법인은 종속기업 투자주식 등 손상 관련 감사 절차 소홀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았으며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0%, 루트로닉에 대한...
"슈퍼리치, 국내선 만족 못해"…해외 돌며 투자상품 찾는 '금융집사' 2024-07-02 18:13:17
베테랑 프라이빗뱅커(PB)로부터 꾸준히 비상장 스타트업 정보를 받으며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 중에선 수십억원의 현금이 오가는 대형 투자 건이 적지 않다. A씨는 “솔직히 창업 전문가 시선에서 봐도 알짜 거래를 들고 와 놀랄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형 증권사 PB는 한 식음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B씨에게...
회계·세무법인 브릿지파트너스…"스타트업은 초기부터 관리해야 상장까지 무사히 마치죠" 2024-07-01 09:44:07
브릿지파트너스는 지난해 1월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던 강 대표를 비롯한 강경구·신정호·조형래 회계사 4명이 공동으로 창업한 회사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장과 재무실사, 벨류에이션 측정, 비상장주식 평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웃소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장과 CFO 서비스는 월...
SK이노, '캐시카우' E&S 합병…SK온 살린다 2024-06-20 18:28:28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합치는 방안을 마련했다.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을 돕느라 SK이노베이션의 빚이 최근 4년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자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자회사를 붙여주기로 한 것이다. 두 기업이 하나가 되면 정유부터 가스, 배터리를 아우르는 자산 105조원짜리 초대형 에너지기업이 탄생한다. 20일...
밸류업 '2차랠리' 가능성…중소형·고배당株 주목 2024-06-17 18:20:58
회사가 최대주주 지위인 클래시스, 휴젤을 선호주로 꼽았다. 주주 환원 확대 가능성 때문이다. 클래시스는 3월 기준 BCPE LP(베인캐피털 투자조합)가 지분 61.57%를 보유하고 있다. 휴젤도 ㈜GS 및 다국적 투자사 컨소시엄이 지분 44.58%를 들고 있다. 과거 배당 이력을 따져 제룡전기, 티앤엘도 관심주로 언급했다. 하인환...
[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비상장 주식 판매 △유명 경제인·투자 자문업체 사칭 등으로 나뉜다. ‘JP모간 사칭’ 리딩방 사기는 가짜 HTS와 유명인 사칭을 결합한 신종 리딩방 사기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리딩방 사기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접수된 투자리딩방 사기 건수는 1783건으로 지난해 4분기 1452건...
EU, 메타 '미성년 중독 유발' 조사 착수 [美증시 특징주] 2024-05-17 11:17:27
비상장 회사의 실험적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에 대한 접근권을 얻기 위함이고요. 존슨앤존슨, 오늘 1% 넘게 올랐습니다. 화이자 이어서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화이자는 속쓰림 약 ‘잔탁’과 관련된 암 소송 만 건 이상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2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FDA는 ‘잔탁’...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문제도 있다. 특수관계인의 거래인 만큼 회사가 미현 씨의 지분을 시가보다 프리미엄을 더 얹어 사들이면 대주주 양도세뿐 아니라 배당소득세가 추가로 붙는다. 아워홈이 비상장사인만큼 회사의 시가는 상증세법상 평가에 따라 책정될 전망이다. 미현 씨 입장에선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지분을 파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