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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軍, 끔찍한 성폭행…우크라 소녀들 가두고 9명 임신시키기도 2022-04-12 19:26:29

    우크라이나 인권 조사관인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이 여성은 러시아군이 저지른 많은 성범죄 사례 중 하나에 불과했다. 데니소바는 러시아군이 부차 등에서 성범죄를 저질렀고 한 무리의 여성과 소녀들이 주택 지하실에 25일 간 감금된 채 성노예가 된 사례도 있다고 했다. 이 중 9명은 현재 임신 중이기도 하다. 최근 한...

  • [우크라 침공] "부차와 접한 또다른 소도시 주민 400명 이상 실종" 2022-04-07 03:46:09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감독관은 6일(현지시간)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소도시 호스토멜이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된 35일 간 주민 4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목격자들은 주민 일부가 살해됐다고 말했으나, 그 행방은 지금껏 확인된 바 없다"고 부연했다....

  • [우크라 침공] "러, 전쟁포로 비인간적 대우…제네바협약 위반" 2022-04-05 01:36:19

    대우가 있었다고 규탄했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감독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에 붙잡혔다가 풀려난 자국민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군에 억류된 전쟁 포로는 벌판이나 땅속 구덩이, 지하실 등에 감...

  • "러시아군, 민가·시신에 지뢰 설치"…아이들 `인간방패` 주장도 2022-04-03 20:01:37

    옴부즈맨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러시아군이 공격에 대비해 아이들을 활용한 사례가 수미, 키이우,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최근까지 러시아군 공격으로 숨지거나 부상한...

  • [우크라 침공] 되찾은 도시엔 민간인 시신…"러, 계획적 대학살"(종합) 2022-04-03 19:43:31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러시아군이 공격에 대비해 아이들을 활용한 사례가 수미, 키이우,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최근까지 러시아군 공격으로...

  • "민간인 무차별 사살"…러軍 철수하자 드러난 참상 2022-04-03 11:09:02

    전했다.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러시아군이 공격에 대비해 아이들을 활용한 사례가 수미, 키이우,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보고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최근까지 러시아군 공격...

  • [우크라 침공] 우크라군 탈환한 도시서 드러난 전쟁 참상 2022-04-03 10:42:06

    인권 옴부즈맨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러시아군이 공격에 대비해 아이들을 활용한 사례가 수미, 키이우,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보고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최근까지 러시아군 공격으로 숨지거나 부상한...

  • [우크라 침공] 러시아 공격으로 마리우폴 적십자 건물 파손 2022-03-30 21:27:15

    류드밀라 데니소바 인권감독관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의 적십자 건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데니소바 감독관은 성명에서 "적은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가 표시가 있는 건물에 발포했다"며 "적십자 표시는 이곳에 부상자나 민간인 또는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 [우크라 침공] "우크라인 40만명, 강제로 러시아 이주…사할린까지" 2022-03-25 16:28:34

    분석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의회 류드밀라 데니소바 인권감독관은 자국민 40만2천명이 자의에 반해 러시아 영토로 이주당했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강제 이주 대상 중엔 어린이 8만4천명이 포함됐으며,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출신의 92세 여성도 이주 대상이 됐다고 데니소바 인권감독관은 덧붙였...

  • [우크라 침공] "러군 노인시설 고의 포격해 56명 사망" 2022-03-21 01:56:51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만 류드밀라 데니소바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데니소바 옴부즈만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11일 루한스크 크레미나 마을에서 러시아 점령군이 노인 요양 시설을 탱크로 포격해 입소해 있던 노인 56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