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확도의 나라' 독일서 곳곳 빈틈…통계청 오류로 경제지표 발표 못해 2024-09-24 18:28:02
통계청은 지난 5월부터 통계 오류 문제로 도소매 판매와 서비스업, 숙박업, 자동차 딜러 및 정비소 매출에 대한 시계열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해당 데이터들은 국내총생산(GDP)의 핵심 구성 요소이자 소비자 수요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 정보다. 도이체방크의 독일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빈 윙클러는 “우리는 몇...
국민은행, '사장님+ 마이너스통장'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2024-09-19 11:26:09
가맹점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기존에 번거롭던 개인사업자 대출 신청 방법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 상품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카드 가맹점주 대부분이 음식점, 도소매로 여의치 않은 자금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베이비컷? 빅컷?…Fed, 4년 만의 '피벗 행보' 고심 2024-09-13 15:51:09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비롯한 도소매 물가 지표 등이 완만하게 내려가면서 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베이비컷)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 같은 상황에서 WSJ는 Fed가 물가보다 노동시장 둔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0.5%포인트 인하(빅컷) 가능성을 되살린 것이다. 올해 FOMC 회...
AI 신약개발사 온코크로스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2024-09-12 18:44:51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천200만원, 영업손실 68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 설립된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669억1천400만원, 26억200만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josh@yna.co.kr...
신세계백화점, 다이아몬드 사업 확대…도매업체와 파트너십 맺어 2024-09-12 15:17:22
사업 운영 과정 등을 학습해 국내외에서 다이아몬드 도매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도매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장성 높은 보석 사업의 도소매 영역 진출을 모색한다"며 "신세계가 지닌 유통과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양식에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경기침체에도 명품 주얼리는 굳건"…신세계百, 다이아몬드 사업 강화 2024-09-12 14:52:37
성장하고 있다. 올해 1~8월 기준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매출은 1년 전보다 18.4%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특히 아디르는 해외 브랜드보다 가격이 최대 40% 낮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주얼리 도소매 사업을 대폭 키울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부동산 침체에 폭염까지"…건설 고용 '최악 한파' 2024-09-11 17:35:03
취업시간은 전달보다 3시간이나 줄었습니다. 도소매 다음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건설업이 침체의 늪에 빠지며 전체 고용지표까지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만 3천명 늘었지만, 증가폭은 두 달 연속 10만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증가 폭이 30만명을 웃돌던 연초와 비교하면 일자리 증가세가...
백종원, 30년 공들이더니…2460억원 '돈방석' 잭팟 2024-09-05 16:49:01
기재했다.이 회사는 상장자금으로 도소매전문기업을 사들이는 한편 푸드테크 기업 지분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증권신고서에서 백종원 대표에 대한 사업 의존도가 높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질병, 사고 등으로 부재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브랜드 가치 하락, 수익성 및 성장성에 부정적 영향을...
2분기 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0.2%…수입 늘고 투자·소비 부진(종합) 2024-09-05 09:55:27
서비스업의 경우 운수업·부동산업은 늘었지만, 정보통신·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이 부진해 1분기와 같은 수준(성장률 0%)을 유지했다.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9%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7조7천억원에서 7조3천억원으로 줄어 명목 GDP 성장률(1.0%)을 밑돌았다. 실질 GNI는 1.4%...
2분기 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0.2%…수입 늘고 투자·소비 부진 2024-09-05 08:00:04
서비스업의 경우 운수업·부동산업은 늘었지만, 정보통신·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이 부진해 1분기와 같은 수준(성장률 0%)을 유지했다.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9%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7조7천억원에서 7조3천억원으로 줄어 명목 GDP 성장률(1.0%)을 밑돌았다. 실질 GNI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