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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민간 공급 앞당긴다" 2024-09-26 14:26:16
대상 확대와 주상복합용지 주거비율 상향,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 허용 등 민간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LH는 국토부,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개선 방향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업착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LH의 신용보강을 통해 사업여건이 대폭...
LH, 수도권 공공택지 매입확약에 31개 필지·2만가구 신청 2024-09-26 13:00:00
31개 필지·2만가구 신청 민간주택 조기 착공 기대…건설업계와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주택 매입확약 사업에 총 31개 필지, 약 2만가구 물량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26일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
서울시, 전국 최초 공사장 안전사고 예측 '안전지수제' 도입 2024-09-19 11:30:18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평가점수 40점 미만의 공사장은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즉시 공사가 중지된다. 공사장의 안전수준 향상과 적극적 동참 유도를 위해 전폭적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건설공사 시공평가에 안전지수 평가점수를 반영해 서울시 건설공사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서울시로부터 현장관리 우수 현장 인증 받아 2024-09-09 14:40:07
도시기반시설본부 안전관리과 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단의 여러 차례 불시 점검을 통해 평가 점수가 산출됐다. 점검 대상 현장 중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 현장 단 한 곳이 현장관리 우수 현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르포] '문화도시'의 변신…안동 바이오·경주 SMR 국가산단 속도 낸다 2024-09-02 17:23:52
[르포] '문화도시'의 변신…안동 바이오·경주 SMR 국가산단 속도 낸다 안동, 의료용 대마·백신 산업 특화…'바이오기업·연구기관 집적' 강점 경주, SMR 특화…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SMR 생산·수출 허브로 (안동·경주=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문화도시'로 알려진 경북 안동과 경주가...
LH, 빚 늘려 3기 신도시 보상·매입임대주택 11만가구 공급(종합) 2024-09-02 15:28:22
3기 신도시와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대기로 했다. 내년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 신축 매입임대주택 11만가구도 공급한다. LH의 부채 문제 때문에 3기 신도시 보상이 늦어지는 등 주택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르자 정부와 협의해 LH가 지켜야 하는 부채비율 상한선을...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내년 상반기 개통 순항 2024-08-14 14:39:01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검단연장선의 전체 공정률이 99%를 넘었으며, 막바지 전기공사도 70% 이상 진행돼 내년 상반기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4일 밝혔다. 검단연장선 건설은 인천1호선의 종착역인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825㎞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한미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165억…전년비 20.4%↑ 2024-08-13 15:19:02
신도시 인프라 조성사업과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1.0GW) 등을 잇따라 수주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올해 국내 공공분야 PM용역 최대어로 꼽히는 '한국은행 강남본부 행사 신축공사'와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 등 공공부문과 도시정비 분야에서 수주...
"싱가프로에 기업이 몰리는 비결은 '글로벌 연결성'" 2024-08-09 16:52:54
말했다. 싱가포르의 도시계획 정책도 기업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화이트 존’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제도다. 입지규제를 최소화하고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복합개발을 유도하는 것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가 화이트 존에 세워진 대표 건축물이다. 현재 ‘마리나 스퀘어’의 부분 재개발과 ‘리조트...
두산건설 "상반기 수주액 1조원 돌파…작년보다 57%↑" 2024-08-01 14:23:07
건축사업본부 수주액이 7천821억원, 토목사업본부 수주액이 2천275억원이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 활용과 여러 단계의 수주 심의를 통해 안정된 사업을 선별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관련 부서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업을 검토할 수 있게 하고, 사업 리스크가 적은 도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