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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및 지자체 모범 도시숲 선정 2022-11-03 10:26:09
3일 밝혔다. 산림청은 2007년부터 도시 숲·가로수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도시 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 숲 분야 각 최우수와 우수 두 군데씩 선정했다. 도시 숲 부문 최우수는 경기 평택시 통복천...
서울의 중심 '세운지구', 창경궁-종묘 연결로 개발 탄력 2022-09-13 10:23:22
한강으로 이어지는 도심의 남북녹지축 기반이 마련됐다. 창경궁-종묘 단절구간 연결은 서울시가 ‘서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서 제시한 남북녹지축의 중심이다. 남북녹지축은 창경궁에서 종묘, 세운상가, 퇴계로, 남산의 단절된 녹지축을 복원해 창경궁과 남산을 녹지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세운지구 녹지축’...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용산정비창, '초고층 복합단지' 탈바꿈한다 2022-07-26 10:10:05
허용해줄 방침이다. 해당 부지에 연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한 ‘비욘드조닝(Beyond Zoning)’ 개념이 처음 적용된다. 이는 토지 용도를 주거용, 공업용, 산업용, 녹지용 등으로 구분하는 기존의 ‘용도지역제’를 전면 개편해 복합적인 기능 배치가 가능하게 마련한 새로운 용도지역체계다. 예를...
용인특례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각자 지원유세와 정책공약 제시해 표심 흔들어 2022-05-25 17:38:08
선언을 환영한다”며 "지난 4년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난개발 저지를 시정 목표로 삼고 그간 자행되었던 난개발, 토건 부패 카르텔을 최선을 다해 막았다"고 지지 이유를 천명했다. 시민단체는 또 "부패공무원과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천국 용인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학교를 다니고 노후 생활을 보내는 우리 소시민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17일 '처인.기흥.수지구 3개 권역별 균형발전' 공약 2022-05-17 15:38:27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꾼 스마트도시로 재탄생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통해 기흥호수를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용인문화예술의전당을 설립해 친환경생태문화도시 용인특례시의 상징으로 만드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또 수지구는 기존의 콘크리트 아파트 숲에서 벗어나 뉴...
[용산시대 개막] ⑨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축으로…개발호재에 집값 들썩 2022-05-08 07:11:19
영욕의 땅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내고 정치·경제·생태의 삼각 축을 갖춘 미래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현재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7㎞ 거리의 '국가상징거리'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거리를 보행·역사·문화·스마트 기술이 어우러지는 서울...
30년 넘게 낙후된 서울 도심, 빌딩숲·나무숲으로 바뀐다 2022-04-21 14:54:12
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까지 공론화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상위계획인 ‘서울도심 기본계획’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구역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정치1번지`에 연트럴파크 4배 공원 조성…시장 재선 승부수? 2022-04-21 14:26:00
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재개발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채 방치됐던 이 일대 정비구역을 민간이 묶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또 규제 완화로 얻는 공공기여를 통해 종묘와 퇴계로 일대에 `연트럴파크`(3만4천200㎡)의 4배가...
서울도심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녹지공간 15% 확보 2022-04-21 14:14:22
세계 대도시와 비교하면 녹지율이 현저히 낮다. 다른 도시들은 도심의 마천루와 풍부한 녹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밑그림을 가지고 도심 개발을 추진했지만 서울은 녹지확보에 대한 고민없이 개발이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또 지난 10여 년간 보존 중심 정책으로 일관해 낙후성을 벗지 못하고 있다. 우선 ‘종묘~퇴계로 일대’...
청송 황금사과 등 '미래 먹거리' 무럭무럭 2022-04-20 16:19:04
사과해 마스크팩’, ‘사과탄산쥬스’ 등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자연과 쉼을 주제로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청송시 관계자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청송 주산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