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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사장 건설현장 찾아…공사대금 조기 집행 점검 2025-01-14 16:35:59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건설 현장의 임금 및 공사 대금(자재·장비) 조기 집행 현황 점검에 나섰다.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근로자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SH공사는 황상하 사장 등이 14일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해...
오세훈 "강남 토지거래허가제 송구…해지할 것" 2025-01-14 15:47:36
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시민제안 플랫폼인 '상상대로 서울'을 통해 규제 개혁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총 111건의 규제 철폐 제안과 86건의 신규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일상 속 황당 규제가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주택·도시계획 분야 56건, 교통·환경·안전 47건, 소상공인·자영업 분야 27건 등이...
'기업하기 좋은' 울산, 세제·재정지원 확대 2025-01-13 18:32:15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지·산·학 상생협력 등 모두 1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세제·재정 지원 등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창업 복합문화공간인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창업허브를 열고...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사업 절차도 간소화하고, 연내 지방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도 선정한다. 청년희망드림주택 1만8000가구를 공급하고, 실버스테이 1500가구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다음달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안을 내놓는다. 무주택자로만 청약 자격을 제한하고, 거주 지역 제한도 두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오는 8월에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민관 합작 물류센터를 새로 개장한다. 광양항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는 오는 7월 착공한다. 올해부터 완전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도 추진한다. 국적 외항선의 친환경 선박 비중은 현재 7.8%에서 올해 안에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연안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위해서는 도시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준공 후 30년이 지났다면 '재건축진단'이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평가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현재 안전진단 평가 항목의 비중은 구조안전성 30%, 주거환경 30%, 설비노후도 30%, 비용편익 10%다. 재건축진단 평가 항목은 '주민 불편'을 위주로 개편한다....
HL디앤아이한라, '이천 부발역 에피트' 청약홈 임의공급 14일 실시 2025-01-13 09:00:00
주차공간도 돋보인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키즈스테이션, 동선의 편의성과 보호자의 효울적인 관리가 가능한 테마놀이터,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서 인기가 많은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에 전용승강기 설치로 이동이 쉽다. 디앤아이한라는 해당 단지에 ‘에듀 프리미엄’(...
'호재 법안 제조기' 김성원…'기업 저격수' 김남근 2025-01-12 18:27:07
전기설비 관련주에 호재가 되는 법안이다. 도시가스 등의 공급 가격을 결정하는 가스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안은 가스 공급사의 가격 조정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에 입성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호재 법안을 내놓은 경우도 많았다. OCI 부사장 출신의 바이오 전문가인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바이...
최대호 안양시장, 행안부 관계자와 '스마트도시 시스템 점검해 발전방안 논의' 2025-01-10 12:34:27
행정안전부 안전 예방 정책실장이 지난 9일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기술 및 안전 예방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스마트도시의 발전 방안과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4월 건물을 신축해 확장 이전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다양한...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로봇 보트가 '수질 체크'…CES서 본 미래도시 2025-01-08 12:25:03
도시의 모습이다. 올해 CES에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신기술은 단순히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하고 분해가 쉬운 소재로 제작해 미래의 환경 훼손 가능성까지 예방한 게 특징이다. 탄소나무로 대기오염, 로봇보트로 수질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