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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李 때와는 다르다…현직 대통령 구속 심문, 법원 판단에 쏠린 눈 2025-01-15 18:02:51
사건을 검찰에 넘겨야 한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면 이순형(사법연수원 28기)·신한미(29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영장실질심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중앙지법이 영장전담 판사 4명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서부지법은 영장 업무가 상대적으로 적어 2명이 번갈아 가며 심사한다....
만취 음주운전만 3번 '징역형'…대법원 판결서 뒤집어졌다 2025-01-15 09:32:18
3년 8개월과 구류 20일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제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무면허 상태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넉 달 동안 음주운전을 하다 세 차례 적발됐다. 세 번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상태였다. 2023년 4월에는 운전 중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은...
필리핀 도피 한국인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돼 송환 예정 2025-01-14 12:56:23
9월엔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재판받다가 2016년 필리핀으로 도주한 뒤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까지 꾸린 D씨(39)가 도피 생활 8년 만에 붙잡혀 한국으로 돌려보내지기도 했다. 대검찰청은 2016년 필리핀 국가수사청과 초국가적 범죄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검찰수사관 2명을 현지에 파견해 국제공조·도피 사범...
"죽기 전에 한 번 해야겠다"…여자화장실 덮친 20대 군인 2025-01-11 16:12:46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도주했으나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 B씨의 직장 동료는 전날 방송된 JTBC '사건반장'과 인터뷰에서 "B씨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군인 A씨가 옆 칸에서 넘어와 피해자를 벽으로 밀치고 흉기로 찔렀다"며 사건 당시 상황을 전했다. B씨...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망친 20대 군인 2025-01-11 10:16:29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 중구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오세훈 "특공대까지 동원? 공수처가 손 떼야 풀린다" 2025-01-09 14:39:51
도주 우려도 없는 대통령 수사를 꼭 사냥하듯 체포하는 것이 본질인 양 과장하려는 공수처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의 행태는 '진상규명'이라는 본질에서도 벗어났다"면서 "계엄 관련자들은 이미 상당수 구속되어 있고, 대통령 측도 '적법한 수사에 응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산불 낸 노숙인 잡았더니…"추워서 고사목에 불붙이려고" 2025-01-08 18:52:16
수색했고, 산 정상 방향으로 도주하던 A씨를 발견해 50m 추격 끝에 붙잡았다. 당시 A씨의 소지품에서 라이터 등이 발견됐으며, 경찰의 추궁에 A씨는 "추워서 고사목에 불을 붙이려 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사건을 산림특별사법경찰에 이첩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계엄 예언 맞아떨어지자…민주당 '미확인 제보' 공개 자신감? 2025-01-08 15:53:01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 있을 거라는 '도주설을 제기했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러한 제보를 받고 있다며 "더 확인을 해봐야 하지만, 이미 (윤 대통령이) 제3의 장소에 있지 않냐는 판단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즉각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계신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이재명 살해하겠다"…유튜버에 협박 전화 건 30대 구속영장 기각 2025-01-04 19:35:05
서울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한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전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영장 기각 사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A씨는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집에서 총기 들고 오더니"…식당서 총격, 최소 10명 사망 2025-01-02 10:41:49
다음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선 다른 3곳에서 추가로 6명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용의자는 하루종일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에 포위되자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야코프 밀라토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은 "나는 체티네에서 일어난 비극에 충격을 받고 공포에 질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