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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빼고 情을 채웠다…'50년 세월' 중림동 보물창고 2021-10-28 17:15:49
든다. 현재 동네 주민이 함께 쓰는 공공시설로, 또 동네 책방으로 사용되며 중림동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림창고는 길이 55m, 좁은 폭은 1.5m, 넓은 폭은 6m, 대지 고저 차 8m의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얼핏 보면 하나의 독립된 건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건물은 분절된 여러 개의 건물 조합으로 이뤄...
[장경영의 마케팅 이야기] MZ세대 마케팅, '자기'를 지웠다 2021-08-23 17:09:06
수 있는 카페가 있다. 3층은 독립출판 서적을 만날 수 있는 책방, 4층은 증명사진·스냅숏을 촬영하는 사진스튜디오로 꾸며졌다.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그런데 어디에도 LG유플러스 브랜드가 없다. 일상비일상의틈을 시작하기에 앞서 수개월간 MZ세대를 분석한 결과 지나친 홍보가 외려 역효과를 낸다는 점을 발견했기...
거기 가봤어?…MZ세대 홀린 '일상비일상의틈' 2021-08-23 15:16:01
대형 LE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3층은 독립출판 서적을 만날 수 있는 책방, 4층은 증명사진·스냅샷을 촬영하는 사진 스튜디오로 꾸몄다. 일상비일상의틈은 작년 9월 세워져 문을 연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누적 방문객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 방문객의 80% 이상이 MZ세대다. 인기 TV 프로그램 ‘유퀴즈 온 ...
대교, 제주시와 세가방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제주 동네책방 경쟁력 강화 2021-07-02 16:25:57
책방 및 북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사업 협업, 동네책방·독립출판 관련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및 다양한 콘텐츠 활동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도 전역에 걸쳐 동네책방과 북크리에이터 육성지원을 확장하여 도내 관련 생태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도 주식도 끊임없이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다"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6-05 19:00:05
소통의 공간그가 살고 싶은 집은 주택이다. 막내만 독립하면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했다. 주택의 장점은 언제든 급할 때 세를 줄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김 대표는 "두 노인만 살면 1층은 카페, 서점 등 에 세를 주고 2층에서 살아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세를 주지 않아도 된다면 취미를 즐기는 한편 사람들을 연결할 ...
익숙한듯 낯선 매력 '찐' 강화 만나다 2021-05-13 17:25:58
3 강화 독립책방-강화도에 5년 전부터 독립서점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제주의 독립서점이 유명하지만 강화도에도 그 못지않게 개성 있는 독립서점이 10여 군데나 있다. 그중에서 잘 알려진 곳이 우공책방이다. 사자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에서 이름을 딴 서점은 북스테이도...
감성과 개성이 가득한 동네책방 나들이 가보실래요? 2021-04-09 15:55:23
따름이다. 독서가 취미인 사람들에겐 ‘책방(혹은 독립서점)’을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루틴이 됐다. 사실 책방의 인기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됐다. 각각의 책방만이 가지고 있는 장르의 전문성과 낭독회, 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이유다. 또 한적하고,...
제주를 즐기는 새로운 법, 독립책방서 책 한권의 힐링 2021-03-25 17:43:31
책방을 찾아다니느냐고 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여행자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제주의 독립서점은 단지 책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다. 책방 주인의 취향에 따라 선정한 책을 전시하거나 감성적인 소품을 판매한다. 책방 주인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정성 어린 추천사를 손글씨로 써서 책 위에 올려놓기도 한다. 책을...
'북유럽' 정소민, 초등학교 방학생활 발견…어린 시절 사진 대 공개 2021-01-09 12:48:00
수 있었다. 정소민은 독립서점 투어를 다닐 정도로 독립서점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하지만 책린이 김숙과 유세윤은 지역특유의 감성이 담긴 서점보다는 맛집은 어디에 있느냐며 맛집에만 관심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소민은 대형서점과는 다른 책방 주인과의 취향을 교류할 수 있는 독립서점만의 감성을 느껴보기를...
정소민, '북유럽'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격 확정…'팔색조 책장' 최초 공개 2021-01-08 12:45:00
이끈다. 무엇보다 정소민은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여행지를 결정하는 일명 ‘책방투어’ 경험담을 전하며 ‘남다른 책사랑’을 고백했다. 하지만 정소민이 “책방투어를 하며 맛집도 해결한다”고 털어놓자, 유세윤은 “여행은 책방과 맛집이 아니라 맛집과 맛집”이라고 응수하며 ‘책린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던 터. 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