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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이재용...'세기의 재판' 쟁점은? 2019-10-25 17:46:22
말 3마리·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원의 성격과 감경사유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가 핵심인데요.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비선실세의 요구인가. 아니면 부정한 청탁의 대가이냐 입니다. 최근 대법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요죄의 피해자가 아니라 뇌물공여자라며 뇌물액 70억원을...
이재용 파기환송심 재판장의 이례적 당부…"우리나라 대표기업 총수로서 심리 중에도 당당히 할 일 해달라" 2019-10-25 17:45:14
건넨 코어스포츠 용역대금 36억여원, 정유라 씨에게 제공한 34억원 상당의 말 세 마리,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2800만원 등 86억여원을 모두 뇌물(이 부회장의 횡령)로 인정했다. 횡령액이 50억원을 넘으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을 받지만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2년6개월 이상의 징역으로...
이재용 파기환송심 판사 "재판 중에도 기업총수로 할 일 하라" 2019-10-25 14:33:42
코어스포츠 용역대금 36억여원, 정유라씨에게 제공한 34억원 상당의 말 세마리,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2800만원 등 86억여원을 모두 뇌물(이 부회장의 횡령금)로 인정했다. 횡령액이 50억원을 넘으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지만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2년6개월 이상의 징역으로...
기로에 선 이재용…`세기의 재판` 핵심 포인트 3가지 2019-10-25 10:36:12
승계와 관련한 `묵시적 청탁`과 함께 말 세 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승마지원 용역대금 등을 뇌물로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에 1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말 세 마리의 소유권이 최 씨 측에 넘어가지 않았고, `묵시적 청탁`도 없었다고 봐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 다시 수감될까 2019-10-25 10:09:43
"삼성 측이 최순실 측에 건넨 말 3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등 50억 원도 뇌물"이라며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공여 액수를 추가해야한다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2심에서 뇌물로 인정한 코어스포츠 용역대금에 대법원이 언급한 50억 원을 합하면 이재용 부회장의 전체 뇌물공여 액수는 86억 원에 달한다....
이재용 "심려 끼쳐 죄송"...다시 법정 `재수감 기로` 2019-10-25 09:50:34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대법원은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던 말 3마리 값 34억 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을 뇌물로 결론짓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횡령액 50억이 넘으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어...
[영상] 파기환송심 첫 공판 출석 이재용 "심려 끼쳐 죄송"…'집행유예 유지'에 총력 2019-10-25 09:48:28
대법원이 판단한대로 말 3마리 구입비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까지 뇌물로 보면 총액은 86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항소심이 인정한 뇌물액은 36억원이었다. 이 부회장이 최순실씨 측에 건넨 자금은 회삿돈이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액 50억원 이상 조항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
[속보] 이재용 파기환송심 출석 "심려 끼쳐 죄송" 2019-10-25 09:40:09
값 34억 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을 뇌물로 결론짓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횡령액 50억이 넘으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어 있다. 이번 재판의 핵심은 이 부회장의 형량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 측은 정상참작을 호소하며 형량을 낮추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이재용,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재수감 기로 2019-10-25 07:58:31
3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원 등이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이 부회장의 2심은 삼성이 대납한 정유라 승마지원 용역 대금 36억원은 뇌물로 봤지만, 말 구입액과 영재센터 지원금은 인정하지 않았다. 대법원 판단으로 뇌물 등 혐의액이 36억원에서 86억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앞선 항소심에서 받은 형량도...
[모닝브리핑]文대통령,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서 정시확대 논의…뉴욕증시 혼조 2019-10-25 06:59:06
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원 등의 성격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수혁 주미대사 부임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가 현지시간 24일 부임했습니다. 이 대사는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25일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첫 외부 일정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