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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단의 핵심, '기획통 검사'…"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 것" 2024-08-11 18:23:16
충남지사의 아들이다. 2000년 서울중앙지검에서 처음 법복을 입었다. 평검사 시절 법무부에서 형사기획과장·검찰과장을, 대검찰청에서 범죄정보2담당관 등을 지내 법무·검찰 행정 전반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 심 후보자가 법무부 검찰과장일 당시 직속상관인 검찰국장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18기)이었다...
[속보] 尹대통령,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지명 2024-08-11 14:02:29
신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안정적으로 검찰 조직을 이끌고 헌법과 법치주의, 수호, 국민 보호라는 검찰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심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6기로,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동부지검장, 대검찰청...
법무법인 YK, 성남 분당에 30번째 분사무소 개소 2024-08-08 09:19:12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표 변호사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하며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 사건을 수사지휘하기도 했다. 당시 철도공단 관계자와 대기업 임직원...
현직 아이돌, 前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4-08-02 20:18:24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측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강모 전 대표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추행했다"며 휘찬을 경찰에 고소했다. 스파이어는 "젊은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형사 고소와 언론...
오메가엑스 휘찬, 전 소속사 女대표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2024-08-02 19:50:08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측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강모 전 대표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스파이어 측은 "젊은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형사 고소와 언론 공개를...
檢,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2024-07-31 08:54:57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송영인 부장검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황현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를 기소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황 대표는 2022년 12월 16일 서울 *동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 내...
'쯔양 협박' 구제역 구속에…검찰총장 "수익 박탈하라" 2024-07-29 15:56:50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등에 분산돼 있던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은 모두 수원지검으로 이송됐다. 수원지검은 총장 지시에 따라 관련 사건을 병합해 수사한 뒤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건국대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결국 '재판행' 2024-07-25 20:37:03
거위의 머리를 100여차례 때린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송영인 부장검사)는 건국대 교정에서 거위를 때린 6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1일과 5월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교정 내 '건구스'라 불리는 거위를 100여 차례 때...
세탁기에 반사된 성폭행 장면…검찰이 영상 분석해 범행 밝혔다 2024-07-23 22:14:02
지검 정보기술 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도 우수사례로 꼽았다. 또한 선장이 선원을 지속해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에서 CCTV 영상 9,700개를 복구·분석하고, 법의학 자문을 거쳐 선장과 선원의 살인·살인 방조 범행까지 밝혀낸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이경석 부장검사)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대마젤리 나눠 줬는데 '집유'...검찰 항소 2024-07-17 17:35:25
선고 받자 검찰이 항소에 나섰다. 17일 서울동부지검은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지인들에게 제공한 30대 회사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 유모(31)씨는 지난 4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대학 동기 3명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나눠 준 혐의를 받는다. 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