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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대회 3년째 용산 개최…尹대통령·6개그룹 총수 참석 2024-05-23 19:00:01
대기업, 재외동포기업이 원팀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 92점의 정부 포상도 수여됐다.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와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방문취업은 특례고용허가제에 따라 구소련·중국 등에 사는 외국 국적의 동포들이 38개 업종에 취업할 수 있는 비자다. 지난해 외국인 노동자의 주당 근로시간은 40~50시간 비중이 56.5%로 가장 많았다. 50~60시간(18.1%), 60시간 이상(10.5%) 등 50시간 이상 일한다는 노동자는 전체의 28.6%였다. 체류자격별로 50시간...
국내 거주 외국인 143만명 ‘역대 최고’…월급 200만~300만원 받는다 2024-04-17 14:10:15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비중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0.6%, 300만원 이상이 35.8%이었다. 월평균 소득 200만~300만원 미만 비중은 비전문취업(66.5%), 전문인력(53.9%), 방문취업(51.5%), 결혼이민(45.4%), 재외동포(44.3%) 등 순이었다. 300만원 이상 비중은 △영주(51.8%) △재외동포(43.0%) △전문인력(43.0%) 등...
외국인 노동자 이직 사유 59% "임금 낮거나 일 위험해서" 2024-04-17 12:00:02
지난해 외국인 임금근로자 중 이직 희망 비율은 12.3%였다. 사유로는 '임금이 낮아서'가 39.2%로 가장 많았고 '일이 힘들거나 위험해서'(19.4%)가 뒤를 이었다. 체류 자격별로 보면 '임금이 낮아서' 이직을 원하는 노동자 비중은 영주(44.8%)에서 가장 높았고 유학생(44.4%), 전문인력(42.5%) 등...
[특파원 칼럼] 5년간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 2024-03-25 17:48:20
일본은 이제 도입을 논의하는 단계다. 근로자 500명 이상인 직장의 보육원 설치 의무도 일본에는 없다. 그런데도 일본의 합계출산율이 30년 가까이 1.3명 안팎 수준에서 버티는 사이 한국은 0.7명대로 추락했다. 제도적 지원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통계다. 출산율 하락 속도가 워낙 절망적이다 보니...
고산 "대한민국 제조업 100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취업 지원 필수" 2024-03-12 17:38:45
인 UKBC 회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와 한국의 제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한국의 경제를 끌고온 제조업을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주요 과제"라며 "'K-제조업'의 핵심에 외국인 근로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정부, 산지 이용 규제 완화…우이령길, 평일 예약 없이 이용 2024-02-28 16:00:03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제도를 도입한다. 농·축·어업에선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허용되지만, 임업은 고용허가제와 계절 근로가 불가능했다. 이에 오는 7월부터 임업 사업자 중 산림사업 시행법인, 산림용 종묘 생산법인에 비전문 취업(E-9), 동포방문 취업(H-2) 등 고용허가제를 시행한다. 이밖에 지나치게...
1주일 만에…사망사고 3건 2024-02-04 18:51:50
31일 부산 기장군의 폐알루미늄 수거 처리업체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37)와 강원 평창군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국 동포 B씨(47)가 각각 끼임, 추락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지난 1일엔 경기 포천시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C씨(52)가 800㎏의 철제 코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도, 외국인 통합 플랫폼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문열어 2024-01-17 08:11:26
다문화 중심의 외국인 정책에서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동포 등 외국인이 우리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이민정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도민으...
"건설현장서 죄다 중국말 쓰더라"…'노가다판' 비상 걸렸다 2024-01-10 18:22:56
했다. 40~60대 남성이 중심인 일용 근로자들이 극심한 일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고금리 장기화 등의 여파로 건설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그나마 남는 일자리도 중국 동포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렸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