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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尹대통령 '탄핵표결'…국회 앞서 '범국민 촛불 대행진' 2024-12-07 07:10:37
한동훈 대표는 전날 대통령 직무를 조속히 정지해야 한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을 시사했지만, 전날 심야까지 이어진 의원총회에서 '탄핵 반대' 당론이 뒤집어지진 않았다. 지금까지 탄핵 찬성 의사를 표명한 국민의힘 의원은 조경태·안철수 의원이다. 이에 탄핵안 표결 결과는 명시적으로 찬반을 밝히지 않은...
'尹 탄핵의 날' 될까...오늘 오후 탄핵안 표결 2024-12-07 06:50:15
한동훈 대표는 전날 대통령 직무를 조속히 정지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날 심야까지 이어진 의원총회에서 '탄핵 반대' 당론은 유지됐다. 지금까지 탄핵 찬성 의사를 표명한 국민의힘 의원은 조경태·안철수 의원 뿐이다. 결국 탄핵안 표결 결과는 친한(친한동훈)계 및 중립 성향 의원들의 의향에 달린 것으로...
'탄핵 표결' 하루 앞두고 결론 못내는 국힘…난상토론 이어져 2024-12-06 20:45:11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사실상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에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윤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기존 당론의 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108명 의원 중 8명 이상 찬성하면...
책임총리제 전환 촉구한 오세훈…"탄핵만이 능사 아냐" 2024-12-06 11:26:32
그는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 관리 내각을 꾸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책임총리제는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해, 총리가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 앞서 친한(친한동훈)계 좌장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도 사태 수습을 위해 '책임총리제 도입'과...
[속보] 與, 오전 11시 비상의총 개최…'尹 탄핵안' 논의 2024-12-06 10:10:25
국민의힘이 6일 오전 11시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親한동훈(친한)계 의원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워낙 엄중한 사안이라 내부 논의를 거치는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동훈 "尹 조속한 직무 정지 필요"…탄핵 찬성 입장 [종합] 2024-12-06 09:47:4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굳혔던 탄핵 반대 당론을 뒤집고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저는 어제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탄핵에 대해선 통과되지...
탄핵안 표결날 김여사 특검법도 상정…野 '국민의힘 압박전략' 2024-12-05 17:44:3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내란죄라는 엄중한 중대 범죄의 공범이 돼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내란 범죄 집단의 한편이 되고자 하더라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게 당 대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불행이 시정될 수 없다면, 본인을 포함한 일부라도 국민과...
'조기대선 패배' 트라우마…'탄핵 반대' 당론 정한 與 2024-12-05 17:42:3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준비 없는 혼란에 따른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가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與소장파 "尹 임기단축 개헌 제안"…헌법 개정 논의 부활하나 2024-12-05 17:41:14
5명은 친한(친한동훈)계 또는 중립 성향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 임기 단축을 전제로 한 개헌은 계엄 사태 이전만 해도 야권 인사들이 주장하던 내용이다. 대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하고, 헌법 부칙을 개정해 윤 대통령 임기를 1~2년 단축하자는 게 골자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존재감 커진 한동훈·이재명, 차기 주자 굳히나 2024-12-04 18:10:1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도로 내년 4월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게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두 대표 모두 전날 기민하게 대응하며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를 이끌어내 차기 주자로서의 입지에 힘이 더욱 실렸다는 평가다. 다만 조기 대선으로 갈 경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될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