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상위 1% 모두 의·약대 진학…이런 획일화 벗어나야 선진국 2024-07-28 18:01:32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산업 육성에 명운을 걸고 있는 판에 한국만 역주행이다. 최근 5년간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중도 이탈한 미래 과학도만 1006명이다. 대부분 의대 진학을 노린 결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러니 경제 일선에선 AI·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미래 기술 인재를 뽑고...
칩스앤미디어, "반도체 '영상 코덱' , 해외 로열티만 年100억" 2024-07-22 17:26:41
사람의 두뇌를 모방한 반도체다. 사람 뇌에서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신호를 주고받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통신망 없이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작년 9월 영상특화 NPU IP를 개발했다. 여기에는 저화질 영상을 고화질로 변환하는...
"해외서 로열티만 연 100억"…알짜 중소 기업의 비결은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7-22 13:34:47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NPU는 사람의 두뇌를 모방한 반도체다. 뇌에서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신호를 주고받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통신망 없이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인공지능(AI)시대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회사는 작년 9월 영상특화 NPU IP를 개발했다. 여기에는 저화질...
中국유기업들, AI·양자정보·바이오 등 전략신흥산업 투자 확대 2024-07-17 16:19:40
5월 들어 '중앙 국유기업 원천기술 발원지' 사업을 전개, 양자정보와 두뇌 모사 AI(brain-inspired intelligence), 생물 제조 등 36개 분야에서 국유기업 40곳이 52개 원천기술의 발원지가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원천기술 발원지 사업 대상은 58개 국유기업(기술 97종)으로 늘었고, 당국은 5∼6월에 2·3차...
‘믿을맨’ 필요했던 혼돈의 주식시장…베스트 애널리스트는?[2024 베스트 애널리스트①] 2024-07-15 07:00:46
자본시장의 두뇌, 애널리스트가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매년 두 차례 펀드매니저 설문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한 애널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번 ‘2024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집계 결과 총 35개 분야에서 2관왕 1명을 포함한 개인 32명과 팀 2곳(스몰캡·ESG)이 1위를 차지했다. 깊이 있고 시의적절한...
여름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축제, ‘2024 보드게임콘’ 13~14일 개최 2024-07-12 09:47:56
자녀들의 두뇌 회전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피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600여 종의 다양한 보드게임이 취향별로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2024 보드게임콘’이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
'21세기 핵무기'로 무장해야 하는 이유 [박동휘의 산업 인사이트] 2024-07-11 13:48:43
전기에 비유한다. 전기의 발견으로 인류는 산업화라는 전대미문의 퀀텀점프를 달성했다. 리카이푸가 보기에 AI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파괴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존재다. 리카이푸는 AI 혁명의 과실을 따 먹을 수 있는 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AI 슈퍼파워>에서 “현실 세상과 몸으로...
미국, 중국견제 '칩 외교'…첨단 글로벌 공급망 새판 짠다 2024-07-09 11:01:23
미국 대통령은 전자제품의 두뇌인 반도체를 미국 내에서 더 많이 만들면 미국이 더 번영하고 안전해진다고 본다. 지난 5일 ABC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의 수십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한 것도 이 같은 '칩 외교'의 성과를 자부한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나선 배경에는 중국과의 기술패권...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 "안동대, 경국대로 새출발…K인문학 이끌 것" 2024-06-30 17:10:39
BK21(두뇌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다. 안동대 출신 교수의 비중이 가장 높은 학과기도 하다. 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이 세상을 주도한다고 하지만 인간 본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학문이 발전해야 한다”며 “국립안동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2024-06-27 17:48:16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경쟁력에 달려 있다. 이 분야를 잘하려면 ‘고급 두뇌’가 필요하다. 안 그래도 인구가 줄어드는데, 국내에서 전부 조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뛰어난 인력을 해외에서 ‘수입’해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한국 특유의 호봉제 임금 시스템으론 해외 유수 대학을 나온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