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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쉬어 가는 곳…영동 월류동 둘레길 걸어볼까 2018-06-25 09:55:51
수 있도록 설계됐다. 25일 영동군에 따르면 2016년부터 조성한 월류봉 둘레길이 3구간에 있는 목교(길이 30m)를 제외하고 모두 완공됐다. 이 길은 '여울소리'(월류봉∼원촌교∼석천돌길∼완정교 2.6㎞), '산새소리'(완정교∼백화마을∼우매리 3.2㎞), '풍경소리'(우매리∼반야사 2.5㎞) 3구간으로...
금강 낀 세종시 산자락 따라 159㎞ 둘레길 만든다 2018-04-26 10:00:01
펼쳐진 세종시 산자락을 따라 159㎞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된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시계 둘레산길은 시 경계를 따라 이어진 숲길과 옛길을 걸으면서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총 12구간, 총연장 159㎞의 트레킹 코스로 만든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93억원을 투입한다. 계절별...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고관이 큰 죄를 지었을 때 유배지 둘레를 탱자나무 등의 가시덤불로 울타리를 둘러 외부 접촉을 막았음을 보여주는 흔적이다. 과수원 길과 죽계로를 따라가면 죽계천을 막아 만든 순흥저수지가 눈에 들어온다. 소백산의 사계절을 담고 있는 저수지는 원앙 등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데, 저수지 한편에는 고려의 명현이며...
[주말 N 여행] 영남권: '봄의 전령' 매화향 가득…양산 원동·섬진강 하동 축제 2018-03-16 11:00:04
먹점마을은 19번 국도변 흥룡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30분쯤 걸으면 나오는 구재봉 중턱 해발 400m의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마을로 접어드는 길 양편의 수양 매화와 5㏊의 매실 밭에 재배하는 홍매·청매 3만5천여 그루가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다. 축제 주행사장인 마을회관 일원에서는 꽃 고무신, 수예품, 한지공예, 옻...
'봄향기 가득' 17일 하동 먹점마을서 매화꽃축제 2018-03-12 15:58:24
준비된다. 먹점마을은 19번 국도변 흥룡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30분쯤 걸으면 나오는 구재봉 중턱 해발 400m의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마을로 접어드는 길 양편의 수양 매화와 5㏊의 매실 밭에 재배하는 홍매·청매 3만5천여 그루가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다. 매화꽃 잔치 주행사장인 마을회관 일원에서는 꽃 고무신, 수예...
스무번째 '규슈올레' 사이키·오뉴지마 코스 개장 2018-03-10 17:59:54
700여m 떨어진 사이키만에 있고 면적은 5.6㎢, 둘레 22㎞인 표주박처럼 생긴 작은 섬이다. 최고지점은 해발 194m의 도미(遠見)산이다. 오뉴지마 주민은 주로 연안 어업과 굴, 진주 등 양식, 귤 농사 등 농업에 종사한다. 오뉴지마 캥거루 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타나카 토시아키 사이키시장은 "과거 5천여명에 달했던...
[연합이매진] 포항, 풍경 수려한 한반도의 꼬리 2018-03-09 08:01:07
해안둘레길, 해돋이 명소인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눈길 끄는 명소가 널려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포스코 인근에서 시작해 해안선을 따라 도구해수욕장,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장군바위,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까지 이어진다. 호미반도 동쪽 해안을 따라난 해파랑길까지 포함하면 전체 길이가 58㎞에...
[여행의 향기] 얼었던 강도 풀리고… 노목가지엔 봄이 오는 소리 2018-02-18 14:27:25
구미 금오산올레길은 금오산저수지 둘레에 난 길이다. 저수지 둘레를 걷기 때문에 오르막길이 없다. 코스도 짧아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금오랜드 앞 백운교에서 출발해서 금오유선장,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앞, 물 위에 놓인 데크길, 제방길, 물 위에 놓인 데크길, 금오랜드 앞 백운교 순으로 걸으면...
[연합이매진] '낙동강이 허리춤에' 나각산 숨소리길 2018-02-11 08:01:11
기자 = 북한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해파랑길, 내포문화숲길, 올림픽 아리바우길 등 전국 곳곳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들은 지역의 산길, 마을길, 숲길, 관광지 등을 잇는 도보여행 코스를 구축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상주에는...
조선시대 가톨릭 비밀 신앙촌이 순례성지로 재탄생 2017-12-27 13:11:33
당시 교인들끼리 왕래하기 위해 비밀통로로 사용됐던 산길 7.5㎞를 복원한 배티성지 둘레길도 조성했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최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에 백곡면 삼박골 일대에 '배티세계 순례성지 힐링센터(가칭)'를 건립해 배티성지를 가톨릭 역사유적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힐링 파크로 조성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