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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시즌 첫 톱10 달성 2022-02-06 13:41:44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쳤지만 보기도 3개 기록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 198타를 친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이정은은 2019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김세영을 일으켜 세운 아버지의 한마디 "두렵니?" 2021-11-10 14:03:56
챔피언십에서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두번째 우승을 거뒀다. 김세영은 "물론 내 영어가 하룻밤 사이에 좋아지지는 않았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식당 메뉴를 읽는 것이 여전히 어려웠다"며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내 결정이 두렵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LPGA투어에 정착했다"고 6년 전의 기억을...
'작은 거인' 이승연, 버디만 7개 절정의 샷감 2021-10-29 17:18:34
2온에 성공했고 버디를 잡았다. 3번홀(파4)과 4번홀(파5) 연속 버디,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신고한 그는 마지막 두 개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한 뒤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드라이브 샷으로 267야드를 때렸다. 이승연은 “거리는 3년 전과 비슷한데 공이 더 똑바로...
'돌아온 덤보' 전인지, 버디만 7개 무결점 2021-10-21 18:10:16
자격으로 US여자오픈을 제패했고, 이듬해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018년 10월에는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굵직한 대회의 우승컵을 따내며 ‘메이저 퀸’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이후 우승 소식이 끊어지면서 깊은 슬럼프를 겪었다. 2019년과 지난해 두 시즌 동안 각각 2개 대회에서만 톱10에...
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두 선수 모두 K자매들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다. 코르다는 한 번 시동이 걸리면 무섭게 달리는 ‘한방’을 갖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몰아치며 ‘꿈의 스코어’ 60타를 일군 주인공이다....
앨리 유잉의 '특별한 경험' 2021-05-31 18:22:08
번째 승리다. 첫승은 지난해 10월 25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거뒀다. 이날은 유잉의 생일이어서 더 주목받았다. 2승을 결혼기념일에 달성한 그는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를 선물로 가져갔다. 유잉에게 결혼기념일이 더욱 특별한 건 그가 거둔 2승이 모두 결혼 후 나왔기 때문....
고향에 돌아오자 또 '펄펄'…스피스,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5-14 18:29:23
9개를 잡아내며 스피스와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스폰의 이날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87.8야드로 스피스(296.8야드)보다 10야드가량 짧았으나 83.3%의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버디 사냥을 했다. 이경훈(30)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 그룹과 2타 차인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 PGA투어 ...
타와타나낏에 티티쿨까지 K자매 위협하는 '태풍' 2021-05-09 18:03:44
온 티티쿨은 될성부른 떡잎으로 통했다. 2017년 태국에서 열린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만 14세4개월의 나이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LET가 주무대인 그는 이번 주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티티쿨은 나흘 평균 28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비거리를 기록했다....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주로 활약해온 사소는 초청 선수답지 않게 안방처럼 코스를 요리했다. 그가 이번 주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82야드다. LPGA투어에서 멀리 치기로 유명한 김아림(26)이 사소보다 3야드 더 보냈다. 사소는 그린 적중률(91.67%), 평균 퍼팅 수(27개)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약점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만 20세...
PXG, 신제품 'PXG GEN4' 풀 라인업 출시 2021-03-30 10:48:20
올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때 사용했다. GEN4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고강도의 AM355 머레이징스틸 소재의 바디와 HT1770 스틸 소재의 페이스로 이루어졌다. 최적의 탄도와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혁신적으로 새로운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GEN4 아이언은 헤드 디자인이 전작과 대비해 눈에 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