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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0호골 손흥민 '이달의 팀' 베스트 11에 2023-10-02 18:10:05
폭발하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골을 보태 9월에만 6골을 완성했다. 리버풀전 득점으로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 골 달성의 금자탑도 쌓았다. 손흥민과 아스널전에서 ‘찰떡 호흡’을...
이하림, 남자 유도 60kg급 은메달…'난적' 못 넘었다 2023-09-24 20:21:59
열린 남자 60kg급 결승에서 대만의 양융웨이(26·세계랭킹 7위)에 절반 득점을 뺏기며 져 2위를 했다. 4분 경기의 30초를 남기고 업어치기를 허용했다. 이하림은 이날까지 양융웨이와 통산 4번 싸워 모두 졌다. 두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땄다. 이후 양융웨이가 2021년 열렸던 도쿄...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 패배…16강 가능성은? 2023-07-30 17:29:31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FIFA 랭킹 72위)와의 경기에서 0-1로 졌다. 25일 열린 콜롬비아(FIFA 랭킹 25위)와 1차전에서 0-2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를 기록, 조 최하위가 됐다. 모로코는 전반 6분 하나네 아이트 엘 하지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브티삼 즈라이디가 머리로 받아 넣은 득점을 경기 끝날 때까지 잘...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16강 가능성 희박해졌다 2023-07-30 15:44:50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FIFA 랭킹 72위)와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25일 콜롬비아(FIFA 랭킹 25위)와 1차전에서 0-2로 진 우리나라는 2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어 열리는 독일(FIFA 랭킹 2위)과 콜롬비아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탈락이 확정될 수 있다. 이...
손흥민 리그 10호골…'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2023-05-01 17:55:08
2016~2017시즌 14골, 2017~2018시즌 12골, 2018~2019시즌 12골, 2019~2020시즌 11골, 2020~2021시즌 17골, 2021~2022시즌 23골(공동 득점왕)을 터트렸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EPL 개인 통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동시에 개인 통산 103골째를 기록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역대 EPL 최다득점 랭킹...
손흥민,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2023-05-01 08:12:40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득점 랭킹에서 하비 반스(레스터시티),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와 공동 14위다.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에 올랐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엄청난 부담감을 이겨내며 마침내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제 팬들의...
[천자칼럼] 월드컵 우승 vs 아르헨티나 정치 2022-12-19 17:48:51
안았고, 결승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는 득점왕에 올랐다. 언제나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은 36년 만이다. 그만큼 한이 깊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피파랭킹 51위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패까지 당했다. 그럼에도 이후 우승까지 무패 행진을 벌인 여러 이유가 있다는 게 세계 축구계...
"메시, 햄스트링 다쳐 훈련 불참"…아르헨티나 '초비상' [카타르 월드컵] 2022-12-16 08:31:00
그는 지난 4강 크로아티아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고, 내 생각에 해낼 수 없을 것 같다"며 "이렇게 끝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5골 3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모두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메시는 총 6경기 중 최우수 선수에 4번이나...
음바페 2연패냐, 메시 첫 트로피냐…두 '10번'의 결말은 2022-12-15 18:02:52
첫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도 공고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들어 모로코는 공세에 총력을 기울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빛났다. 후반 33분 투입된 콜로 무아니(24·프랑크푸르트)가 44초...
메시의 아르헨 vs 음바페의 프랑스, 결승에서 만난다 2022-12-15 15:00:45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마저 강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들어 모로코는 공세의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빛났다. 후반 33분 투입된 콜로 무아니(24·프랑크푸르트)가 44초만에 쐐기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