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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하면 자사주도 덜 준다"…'주가부양' 칼빼든 삼성전자 2025-01-17 15:06:05
상장사 최초로 RSU를 도입한 한화그룹이다. 그간 대표이사와 임원을 대상으로 RSU 제도를 시행하던 한화그룹은 지난해 9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등 5개 계열사 팀장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팀장은 기존에 현금으로 받던 팀장 수당 대신 '리더 인센티브'라 불리는 새 RSU...
신한벤처투자,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에 경영진 교체 요구 2025-01-16 14:53:15
선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드림어스컴퍼니의 등기임원 가운데 사내이사는 김동훈 대표를 포함해 2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와 함께 자사주를 공개매수해 주주 환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500억원을 감액해 상법상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했다....
거버넌스포럼 "정용진, 책임경영 위해 등기이사 취임해야" 2025-01-15 12:37:03
거버넌스포럼 "정용진, 책임경영 위해 등기이사 취임해야" 모친 이마트 지분 인수에 "비핵심 자산 팔아 회사 빚부터 갚아야"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의 이마트[139480] 지분 10%를 매수한 것에 관해 "책임경영 의지를 입증하려면 먼저...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이중근 회장은 등기임원 겸직이 가장 많은 총수로 9개 계열사 대표이사, 6개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15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코오롱(이웅열 명예회장→이규호 부회장)과 동원(김재철 명예회장→김남정 회장)은 모두 총수가 바뀌어 등기임원 명단에 올랐다. 오너 친인척의 등기임원 등재는...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회장은 등기임원 겸직이 가장 많은 총수이기도 하다. 9개 계열사 대표이사, 6개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15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코오롱(이웅열 명예회장→이규호 부회장)과 동원(김재철 명예회장→김남정 회장)은 각각 총수가 바뀌면서 등기임원 명단에 올랐다. 오너 친인척의 등기임원 등재는 2023년 294명이었는데...
작년 임차권 등기 4.7만건 '역대 최다' 2025-01-07 17:13:47
못할 때 세입자가 등기부등본에 미반환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임차권 등기를 하면 세입자가 이사하더라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온도 차를 보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지난해 3만2979건이 접수됐는데, 2023년(3만6639건)보다 다소...
"전세 보증금 못 받았어요"…작년 임차권 등기신청 역대 최다 2025-01-07 09:09:40
등기부등본에 반환되지 않은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다.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해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면 이 효력이 사라져서다.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임차권 등기하면 이사를 하더라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세금 떼일라…지난해 임차권 등기신청 또 최대치 경신 2025-01-07 06:45:00
못한 세입자가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다. 보증금을 무사히 돌려받으려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해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나가면 이 효력이 사라진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에서 임차권 등기를 하면 이사를 하더라도 대항력,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지난해...
경제개혁연대 등 소수주주, DB하이텍에 과다보수 손배소 제기 청구 2024-12-31 10:21:46
회장이 법적 책임을 부담하는 등기이사나 회사의 업무를 총괄하는 대표이사에 비해 현저히 과도한 보수를 지급받고 있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소수주주들은 "김준기·김남호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는 업무집행에 대한 정상적인 대가로 보기 어려우며, 대주주로서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일반주주의 배당으로 돌아가야 할...
KB증권 이어 NH투자증권도 상근감사 없앤다 2024-12-27 11:26:42
이사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미등기임원으로서의 감사 총괄은 이사회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회사에서 이들을 이사회에 참여시켜도 투표권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국내 5대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모두 상근감사위원을 두고 있다는 점과도 대비된다. 증권사들이 금감원 출신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