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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페루 꺾고 9번째 코파 우승…제주스 도움·결승골·퇴장 2019-07-08 07:46:49
제주스는 후반 25분 페루의 카를로스 삼브라노(디나모 키예프)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았다. 판정에 항의하던 제주스는 눈물을 흘렸고, 비디오 판독(VAR) 모니터에 주먹질을 날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브라질은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후반 45분 히샬리송(에버턴)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경기 출전·시즌 준비·학교 수업…흩어진 '정정용호' 바쁜 여름 2019-07-01 14:17:12
결승 골 주인공인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는 "저는 길거리에 다녀도 전혀 못 알아보신다. 최준, 오세훈과 같이 다닐 때 보니 둘에게만 사인을 받으시더라"면서 "편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비시즌이라 웨이트 트레이닝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신경 쓰고 있다"며 "아직 소속팀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지...
U-20 월드컵 준우승 정정용호 대표팀·선수 모교에 격려금 지급 2019-07-01 12:44:37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는 "저로 인해 후배들에게 지원금이 쓰일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면서 "오늘 오시진 못했지만, 현대고 박기욱 감독님이 6년 동안 키워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축구협회는 이번 대표팀 선수 중 15명이 거쳐 간 유소년 육성...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모교 51곳 지원금 수혜 2019-06-27 16:18:21
최준(연세대),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3명을 배출한 울산 현대고는 가장 많은 1천500만원을 받는다. 또 조영욱(FC서울), 이지솔(대전)이 졸업한 언남고와 전세진(수원), 박지민(수원)의 모교인 수원 매탄고는 각각 1천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보게 됐다. 그러나 이강인(발렌시아)과 최민수(함부르크)는 유소년 시절 해외로...
월드컵 준결승골 최준 "강인이 눈만 보고도 마음이 맞았다" 2019-06-18 16:06:36
미드필더 최준(연세대 2년)과 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임대), 공격수 오세훈(아산무공화, 임대) 선수가 울산을 찾았다. 이들은 1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방문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기간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회견 전 오세훈은 다른 일정 때문에 먼저 떠나고 최준·김현우가 일문일답했다. 최준...
이강인, 누나 소개해주고픈 동료? "전세진·엄원상 빼고 다 비정상" 2019-06-17 16:19:35
게 귀엽다"고 대답했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는 우크라이나와 결승 때 옐로카드를 받은 후 주심에게 했던 애교 어린 제스처를 했던 걸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옆자리에 있던 이재익(강원)에 재현하고 나서 "저는 평소에는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현(대구)은 `정정용` 감독의...
U-20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환영식…'즉석 헹가래' 2019-06-17 13:24:57
디나모 자그레브)는 우크라이나와 결승 때 옐로카드를 받은 후 주심에게 했던 애교 어린 제스처를 했던 걸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옆자리에 있던 이재익(강원)에 재현하고 나서 "저는 평소에는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현(대구)은 '정정용' 감독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경남·울산서도 울려 퍼진 '대∼한민국'…뜨거웠던 응원의 밤(종합) 2019-06-16 07:37:55
디나모 자그레브) 등을 배출한 현대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울산시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고 3인방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을 열었다. 이날 문수축구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2천명 가까운 시민이 모여 대표팀을 응원했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기온도 내려가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시민들은 함성을...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U20월드컵 준우승…이강인 '골든볼' 쾌거 2019-06-16 06:17:30
수비형 미드필더를,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이 스리백을 맡았다.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이,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나섰다.한국은 킥오프 2분 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
최준 선수 아버지 "수고했고, 큰 경험 얻었다고 말하고 싶어" 2019-06-16 03:54:15
특히 최준, 오세훈(20·아산), 김현우(20·디나모 자그레브) 등 울산 현대고등학교 출신 3인방 모습이 전광판 중계화면에 보일 때마다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전반 4분 이강인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자 환호성을 지르며 응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연달아 실점을 허용할 때마다 긴 탄식을 뱉었지만, 경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