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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최악의 상황'…中 보따리상에 싼값에 풀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17 14:52:16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루이비통, 디올 등이 포함된 최대 사업부인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명품 가격도 인하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침체, 아직 시작도 안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中소비자 지갑 닫자 LVMH "팬데믹후 최악 실적" 2024-10-16 19:42:31
16일(현지시간) 3분기에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등의 브랜드에서 유기적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팬데믹이 확산된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악화된 실적이다. 또 범중국 지역 매출은 16% 하락해 추정치보다 더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날 파리 거래소에서 LVMH 주가는 7.5% 하락했다....
LVMH도 못 피한 中부진…4년 만에 분기매출 감소 2024-10-16 17:33:04
게재된 기사입니다. 루이비통, 디올, 셀린 등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중국의 소비 둔화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 및 가죽사업부에선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럭셔리 산업 호황을 이끌어오던 중국...
'루이비통 백' 요즘 잘 안 보인다 했더니…이유 있었다 2024-10-16 15:38:30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루이비통, 디올, 셀린 등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중국 소비 둔화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 및 가죽사업부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해 그간 럭셔리 산업 호...
멕시카나, 신제품 '치필링'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2024-10-16 09:00:06
? 디올 여성 체인 파우치(1명) ▲2등 ? 듀얼소닉(3명) ▲3등 ? 다이슨 에어랩(10명) ▲4등 ? 멕시카나 앱 4천원 할인+펩시제로 1.25L 사이즈업 쿠폰(1~3등 외 응모자 전원)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신제품 ‘치필링’ 출시와 더불어,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저희 멕시카나치킨을 사랑해 주고...
공항에 목맨 면세점, 쇼핑 지원금까지 준다 2024-10-13 17:26:27
최근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을 새로 열면서 디올 뷰티 향수 시향, 오설록 차 시음, 마사지기 풀리오 체험 사용 등과 같은 콘텐츠를 대거 입점했다. 먼저 체험한 소비자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에 비해 상품 구매율이 20% 높았다는 외부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었다. 신라면세점은 백화점들이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루브르부터 디즈니랜드까지…파리 곳곳이 '런웨이' 2024-10-10 17:07:32
향연이었다. 로댕 미술관에서 열린 디올의 2025 봄·여름(SS) 쇼에는 궁수가 등장했다. 고대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런웨이에 등장한 아티스트이자 양궁 선수인 사그 나폴리가 활을 쏴 과녁을 맞히며 쇼의 시작을 알렸다. 디올이 이번 시즌에 발표한 스포티한 컬렉션과 일맥상통하는 퍼포먼스였다. 올여름을 달군...
"이제 일본서 디올·셀린느 안 사요"…돌변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10 13:21:19
투어'를 떠나는 소비자들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디올도 일본에서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6~7%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레이디디올' 미니는 76만5000엔(692만원)에서 81만5000엔(약 737만원)으로 6.5% 올랐다. 이 제품의 국내 가격은 750만원이다. 관세 등을 지불하고 나면 사실상 국내에서 구매하는...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문다혜 CCTV 보니 '위험천만' [영상] 2024-10-06 19:41:46
했을까. 너무 딱하다", "현직 대통령 와이프는 디올 백 받아도 일반인이라고 괜찮은데, 은퇴한 대통령 딸은 평생 공인으로 살아야 하니 뭔가 이상하다", "그래도 전직 대통령 딸인데 경차 타고 다니시는 것 보니 제대로 된 분은 맞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포착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문다혜, 일부러 희생한 듯…예수님 생각나" 황당 옹호 2024-10-06 14:19:05
짓는 이도 있었다. "현직 대통령 와이프는 디올 백 받아도 일반인이라고 괜찮은데, 은퇴한 대통령 딸은 평생 공인으로 살아야 하니 뭔가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다혜씨가 문 전 대통령이 소유했던 '캐스퍼'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을 두고선 "그래도 전직 대통령 딸인데 경차 타고 다니시는 것 보니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