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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시' 부산…獨·싱가포르 기업도 반했다 2024-09-10 17:49:38
금융·바이오 연계 알고리즘 개발 방향 등이 소개됐다. KIOST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초소형 해양 관측 인공위성 프로젝트인 ‘부산샛’을 중심으로 오픈 플랫폼을 연계하기 위한 활동을 하기로 했다. KIOST는 부산샛을 토대로 위성 기반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마련해...
한경협, 금융·식품·패션 등으로 외연확대…정책제안 기능 강화 2024-09-10 08:07:33
계획이다. AI혁신위는 산업 전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 첫 민간 AI 협의체로서 AI 기술혁신과 산업 전반에의 AI 도입·확산, 세대·계층별 디지털 격차 해소,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코스콤, 노사상생 협약…"디지털 금융 혁신 위해 협력" 2024-09-06 15:47:58
코스콤, 노사상생 협약…"디지털 금융 혁신 위해 협력"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콤은 윤창현 사장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이 본사에서 '회사 지속 성장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회사가 자본시장...
김병환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로 신뢰문제 직면" 2024-09-06 10:45:34
급격한 디지털 전환 등 영업환경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회복하기 위해 신용평가 등 영업역량과 기반을 확충해야 하고 디지털 전환, 비대면 영업채널 확대 등 비용구조 개선·판매채널 다각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병환 "저축은행, 소비자 신뢰 문제 직면…PF건전성 관리 필요" 2024-09-06 10:00:00
급격한 디지털 전환 등 영업환경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회복하기 위해 신용평가 등 영업역량과 기반을 확충해야 하고 디지털 전환, 비대면 영업채널 확대 등 비용구조 개선·판매채널 다각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4대 생명보험사 CEO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말말말 2024-09-05 06:00:44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ESG 비전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1] 디지털 시대 성장동력을 통한 지속적인...
아프리카에 K생체보안 심는 슈프리마 2024-09-02 17:26:35
“사용자의 경험 확대와 디지털 인프라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 교육, 의료 등 여러 산업 출입통제에 지문인식 기술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사진)는 “에티오피아 수주를 계기로 아프리카 시장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대기업도 뚫기 힘든 곳인데…중소기업이 해냈다 2024-09-02 14:30:22
“이런 사용자들의 경험과 디지털 인프라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 교육, 의료 등 여러 산업 출입통제에도 지문인식 기술의 도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에티오피아 수주를 계기로 아프리카 시장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마켓人] 김준환 신한금융 파트장 "AI 핵심은 효율화…안 하면 리스크" 2024-09-02 06:30:01
= 김준환 신한금융지주 디지털파트장(상무)은 '트렌디'하지만 '트렌드'와 거리가 멀다. 요즘 다들 주목하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다루지만, 애초 20여년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 때부터 그의 탐구 주제는 '매우 큰 전산 자료'의 활용 방안이었다. 당시엔 이 낯선 대상을 '베리...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선 신한금융지주는 현재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견고했던 리딩뱅크의 지위가 흔들리는 한편, 비은행 부문을 키우기 위해 추진했던 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가 리스크로 돌아오면서다. 신한금융지주의 제4대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