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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홍콩증시 상장규모 22년 만에 최저…中기업들 '자금난' 2024-01-04 11:58:16
제공업체 딜로직을 인용해 지난해 홍콩 증시에서 신규 기업공개(IPO)와 2차 상장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 규모가 58억8천만 달러(약 7조7천억원)에 그쳐 2001년 33억 달러(약 4조3천억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증시의 신규 상장 규모는 2010년 679억5천만 달러(약 89조원)로 정점을 찍었고, 코로나19...
"투자자들 짐 싸 들고 떠났다"…잘 나가던 홍콩의 '굴욕' 2024-01-04 08:21:10
있다. 3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신규 IPO와 2차 상장을 통해 기업이 조달한 자금은 58억8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여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첫해인 2020년 홍콩에서 상장을 통한 총모금액은 516억달러에 달했다. 3년...
나스닥, IPO 경쟁에서 5년 연속 뉴욕거래소 눌러 2023-12-27 11:46:48
눌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보 제공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들어 나스닥에서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 총액은 136억달러(약 17조6천억원)에 달했지만, NYSE는 104억달러에 그쳤다. IPO 규모 면에서 나스닥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NYSE를 제친 것이다. 과거 IPO 시장은 NYSE가 지배했었다...
'백신 붐' 이후 잊혀졌던 바이오테크주, 저금리 수혜주로 급부상 2023-12-18 08:53:37
폭발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2020~2021년 미국에서만 250개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2년 초부터 Fed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전례 없는 긴축 페달을 밟기 시작하면서 생명공학 산업의 자금난이 시작됐다. 올해 이 섹터에서의 IPO 건수는 24건으로...
홍콩 빈다, 로열 골든 이글로부터 33억 5천만 달러 제안 받아 2023-12-16 00:43:36
기록한 후 금요일에 22.60홍콩달러로 마감했다. 이 거래는 중국을 포함한 규제 당국의 승인 대상이며, 2024년 중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에시티는 전했다. 딜로직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올해 홍콩 상장 기업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거래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중국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몸값 1400억달러' 美 초대형 보험사 무산 2023-12-11 18:40:04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라고 평가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M&A 규모는 1조2000억달러(약 1582조원)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자산) 매각뿐 아니라 전략에 부합하는 동종 기업 인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시그나, 휴마나 인수 계획 철회…184조원 '메가딜' 무산 2023-12-11 15:30:00
처해있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라고 짚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M&A 규모는 약 1조2000억달러(약 1582조원)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헬스케어 부문은 M&A가 비교적 활발한 분야로 꼽히지만, 올해는 거래량이 4% 쪼그라들었다. 시그나는 대신 100억달러(약 1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파두 사태’ 이후 증권사 IPO 선취수수료 도입 논의 2023-11-30 15:27:14
적은 편이다.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IPO시장 평균 인수수료율은 3.2%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 17일 유가증가시장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인수수수료율은 33억5379만원(0.8%)이고, 성과보수 12억5700만원(0.3%)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 인수수수료도 총...
'아스피린 신화' 바이엘의 몰락…"R&D 부족에 특허절벽" 2023-11-27 18:11:37
상품)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약 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굳히기 위해 올해에만 중소 규모 제조사 인수에 최대 35억달러를 투자했는데, 이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제약산업 전체 인수합병(M&A) 관련 지출(3억5000만달러)의 열 배 수준이다. 장서...
'아스피린' 개발한 유명 제약사, 시총 12조 증발…왜? 2023-11-27 14:50:26
경향이 있다”고 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약 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굳히기 위해 올해에만 중소 규모 제조사 인수에 최대 35억달러를 투자했는데, 이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제약 산업 전체 지출(3억5000만달러)의 10배 수준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