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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지구 반대편에서 보는 '지난 60년간의 서울' 2022-10-23 13:15:32
에드가르의 친구인 콜롬비아 국적의 사진작가 라우라(39)는 "아르헨티나 방문 중 뉴욕의 한인 친구들이 추천한 이번 전시회를 보러 특별히 문화센터를 찾았다"며 "뉴욕에 살 때 한인 친구들과 한식을 즐기면서 소주를 마신 적이 있다"며 웃었습니다.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작품은 전시장 입구 근처에 설치된 호화...
[르포] 3년만에 연 독일 옥토버페스트…"늘어선 줄 속 인플레 그늘도" 2022-09-23 08:24:15
라우라와 미리암 등 친구 10명과 테이블 하나를 차지한 안토니아씨는 미뤄뒀던 이야기를 나누고, 잔을 맞부딪히며 즐거워했다. 테이블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3∼4시께부터 채워지기 시작한 8천석 규모 대형 천막은 오후 5시가 되자 모두 꽉 찼고, 자리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섰다. 1901년 처음...
러시아가 밸브 잠그자 직격탄…獨, 85억유로 들여 가스기업 국유화 2022-09-21 17:48:56
블룸버그는 전했다. 마르쿠스 라우라모 포르툼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유럽 에너지시장과 유니퍼 경영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유니퍼 매각은 올바른 조치”라고 말했다. 유럽 최대 러시아산 가스 수입업체인 유니퍼는 지난 7월 독일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150억유로를 지원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러시아가 독일과...
푸틴 때문에 주가 85% 폭락…파산 위기 몰린 기업 2022-09-21 16:15:44
블룸버그는 전했다. 마르쿠스 라우라모 포르툼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유럽 에너지시장과 유니퍼 경영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유니퍼 매각은 올바른 조치"라고 밝혔다. 유럽 최대 러시아산 가스 수입업체인 유니퍼는 지난 7월 독일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150억유로를 지원받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후 러시아가 독일과...
'규모 7.6' 멕시코 강진에 2명 사망·건물 200여채 파손 2022-09-20 23:31:50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라우라 벨라스케스 멕시코 시민보호국장은 20일(현지시간) 대통령궁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있었던 지진과 관련해 진원과 가까운 콜리마주 만사니요에서 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쇼핑센터 구조물에 깔리거나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
중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46명 사망(종합4보) 2022-09-06 01:07:47
몸을 숨기는 영상도 올라왔다. 청두 주민 라우라 뤄씨는 로이터 통신에 "집으로 돌아가던 중 휴대전화로 지진 경보를 받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아파트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봤다"며 "모든 개가 짖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쓰촨성은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발령, 응급 지휘부를...
중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30명 사망(종합3보) 2022-09-06 00:10:02
몸을 숨기는 영상도 올라왔다. 청두 주민 라우라 뤄씨는 로이터 통신에 "집으로 돌아가던 중 휴대전화로 지진 경보를 받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아파트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봤다"며 "모든 개가 짖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쓰촨성은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발령, 응급 지휘부를...
중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21명 사망했다 2022-09-05 21:19:26
몸을 숨기는 영상도 올라왔다. 청두 주민 라우라 뤄씨는 로이터 통신에 "집으로 돌아가던 중 휴대전화로 지진 경보를 받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아파트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봤다"며 "모든 개가 짖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쓰촨성은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발령, 응급 지휘부를...
중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21명 사망(종합2보) 2022-09-05 20:37:09
몸을 숨기는 영상도 올라왔다. 청두 주민 라우라 뤄씨는 로이터 통신에 "집으로 돌아가던 중 휴대전화로 지진 경보를 받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아파트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봤다"며 "모든 개가 짖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쓰촨성은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발령, 응급 지휘부를...
2차대전 때 4만명 구한 '멕시코 쉰들러'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2022-09-01 00:53:04
전 총영사 딸인 라우라 보스케스에게 유네스코 증서를 전달한 뒤 "아버지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외교관이자 진정으로 모범적인 사람"이라며 "혁명가이기도 했던 살디바르의 모든 자료는 보존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라 보스케스는 "(아버지는) 항상 자신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했다"며 존경심과 감동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