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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도 없는데'…비싼 리그1 시청료에 팬들 원성 2024-08-17 23:32:01
르아브르의 1라운드 경기를 텔레그램 내 불법 채널을 통해 시청했다고 레퀴프가 보도했다. 불법 채널로 전날 경기를 봤다는 한 축구 팬은 레퀴프에 "시청자들의 돈을 받아다 평균 수준의 선수들에게 과다한 연봉을 지급하고, 에이전트만 살찌우고 감독들이 수백만 유로를 챙기는 걸 보면 양심의 가책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골프 꿈나무' 육성 대회 여는 최경주 2024-08-13 18:40:22
라운드에 경기까지 1주일에 6일 내내 걸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최경주는 아들과 함께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날도 꿈꾼다. 미국 듀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막내아들 최강준 군은 최경주의 더 시니어오픈 우승 전날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경주는 “아들에게 아이언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도 실패하면 '식빵' 나와"…김연경 '롤모델' 꼽은 김유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9:56:00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진은 "그동안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인드를 닮으려 노력했다"며 "실패하면 '식빵'이라는 비속어와 함께 나쁜 기분을 털어내고 강한 승리욕으로 다시 일어선다. 주저앉지 않고...
'윙크보이' 박태준, 韓 태권도 8년 노골드 수모 씻었다 2024-08-08 17:50:23
뒤 2라운드에서도 13-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1라운드 때 다친 왼쪽 정강이를 부여잡고 쓰러진 마고메도프가 기권하면서 박태준의 우승이 확정됐다. “반드시 해낸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박태준은 남자 58㎏급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한국 태권도에 안겼다. 그는 “금메달을 딴 순간 그동안 준비했던 과정이...
사격 금지현 '韓 첫 메달' 걸고 금의환향…"딸에게 줄 선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1:21:33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경기 막판 중국을 맹추격했지만, 13라운드에서 상대 조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격을 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금지현은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면 아마 사격 선수로서 더 이상 목표가 없어졌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동력 삼아 다음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꼭 목에...
"축구는 브라질, 펜싱은 한국이 최고"…종주국 프랑스도 극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9:01:41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르몽드는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인 실라지가 몇 차례 반격에 나서며 불가능한 역전을 시도했지만 소용없었다"면서 오상욱을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유명 펜싱 코치 크리스티앙 바우어는 "한국 펜싱은...
[올림픽] "한국 펜싱, 축구계의 브라질 같다" 2024-08-01 18:43:36
최고란 걸 분명히 보여줘"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을 두고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한국 펜싱은 브라질 축구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1일(현지시간) 전날 저녁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국의 오상욱과 헝가리의...
전웅태 "금메달 걸고 큰절 올리겠다"…근대5종 간판의 자신감 2024-07-18 17:50:46
그러면서 “파리에서도 ‘될 놈은 된다’는 걸 입증하겠다”며 “만약 좋은 성적을 내면 한국 응원단을 향해 큰절하겠다”고 다짐했다. 파리올림픽 근대5종 경기는 다음달 8일 아레나 파리 노르에서 열리는 펜싱 랭킹 라운드를 제외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이뤄진다. 9일 남자 준결승, 10...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칭찬해주고 싶어요. 하반기에는 우승 사냥에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 리조트가 무대다. 방신실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후 5시 현재 선두 이동은에 6타 뒤진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희정은 "간밤에 비가 많이 온 탓에 그린이 조금 느려 적응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면서도 "매 라운드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막여우를 연상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