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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모자 쓴 첫 대회…새해 첫 우승까지 도전 2023-01-06 17:37:3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 이어 투어 3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투어 대회 우승자,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참가자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름값에 걸맞게 상금 규모를 지난해(820만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1500만달러(약 190억원)로 책정했다. 우승자에게...
'나이키맨' 김주형, 2000만달러 잭팟…韓 골퍼 '최고 몸값' 등극 2023-01-06 17:33:10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뒤 더 뛰었다”고 말했다. 김주형에게 ‘풀베팅’한 나이키김주형은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가 됐다. 최경주(53)와 노승열(32)도 한때 나이키 모자를 썼지만, 후원금 규모는 김주형에게 크게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46)가 2002년 CJ와 계약하면서 받은 ‘5년...
김주형, PGA투어 새해 첫 대회서 스피스와 동반 플레이 2023-01-04 15:31:16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김주형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주가가 치솟은 상황이다. 이런 김주형과 함께하는 스피스는 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다. 현재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13승을 거뒀다....
前 후원사 게시물 모두 내린 김주형, 나이키와 새출발 예고 2023-01-03 15:45:47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나이키 맨'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20세 3개월만에 2승을 달성했는데, 이 기록은 우즈의 2승...
미국 골프채널 "김주형, 올해 가장 골프계를 놀라게 한 선수" 2022-12-20 16:16:38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누르고 2승을 거뒀다. PGA투어에서 21세 이전에 2승을 거둔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김주형이 두 번째였다. 골프채널은 "김주형은 얼음장처럼 냉정한 플레이를 펼치는 캔틀레이마저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라고 적었다. 골프채널은 '올해의 남자...
'콘페리 신인왕' 주인공은 김성현 2022-11-17 18:31:26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김성현은 콘페리 투어 신인상 수상에 대해 “굉장한 영광이다. 쟁쟁한 선수가 워낙 많아 수상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지라 더욱 놀라웠다”며 “스스로 뿌듯하고, 또 동료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신인상 선배’인...
임성재·셰플러 뒤 따르는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신인왕 수상 2022-11-17 16:19:54
알렸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김성현은 콘페리투어 신인상 수상에 대해 "굉장한 영광이다. 쟁쟁한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수상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지라 더욱 놀라웠다"며 "스스로 뿌듯하고, 또 동료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신인왕...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더CJ컵 출전 2022-10-13 11:11:56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수확한 김주형(20),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이들과 함께 활약한 김시우(27), 이경훈(31)이 모두 후원사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1회 대회를 개최, 국내에서 열린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다. 2019년까지...
'황제' 우즈보다도 6개월 빨랐다…'PGA 최연소 2승' 거둔 김주형 2022-10-10 17:42:40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우승자 인터뷰 현장에 ‘얼음장 멘털’을 자랑하는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를 2위로 밀어버린 승부사는 없었다. 그저 우승의 기쁨으로 통통한 볼을 한껏 끌어올리며 해맑게 웃는 스무 살 청년만 있었다. ‘슈퍼 루키’ 김주형(20)이 PGA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PGA투어...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김주형, 21살 이전 다승 기록 세우다 2022-10-10 10:04:56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로 매슈 네스미스(미국)와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3타 차로 제쳤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내내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완벽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김주형은 이날 19언더파로 캔틀레이와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경기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