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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세기의 대결' 승리 후 첫 출격…텃밭서 우승 도전 2019-01-15 10:23:42
PGA 웨스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 등 3개 코스(파72)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의 미컬슨에게 같은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라킨타는 텃밭과도 같은 곳이다. 이 대회가 밥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지난 2002년과 2004년 두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미컬슨은 지난 시즌 우승...
정현, 세리나 윌리엄스가 주최하는 자선 행사에 초청받아 2018-03-05 17:55:28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데저트 스매시' 자선 행사에 초대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행사는 세계 여자 테니 최강자인 윌리엄스가 주최하며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미국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과 함께 친선 경기를 벌이는 이벤트다. 행사 수익금은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현, 멕시코서 미국 이동 중 '라켓 분실 소동' 2018-03-04 12:36:56
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자선 대회 '데저트 스매시'에 참가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정현은 라켓 없이 대회를 치러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정현은 젊은 선수답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방 찾기에 나섰다. 그는 트위터에 "아카풀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오면서 라켓을 잃어버렸다. 내게는 무척 중요한...
존 람, 짜릿한 역전승… PGA에 '람보' 경계령 2018-01-22 18:34:57
떠올랐다.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tpc 스타디움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챌린지(총상금 59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차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신예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2, 3라운드에서 보기 6개를 내주며 오락가락하던 샷이 마지막...
존허, PGA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3위…욘람 연장 우승 2018-01-22 10:01:33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 허는 애덤 해드윈(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존...
강성훈, 커리어빌더 챌린지 3R 42위…배상문·김민휘 컷탈락 2018-01-21 09:25:48
4라운드에 진출했다. 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 등 3곳의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라운드 공동 52위에서 10계단 오른 4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와는...
마이클 김, 커리어빌더 챌린지 2R 4위 도약…랜드리 선두 2018-01-20 09:25:11
가장 높은 공동 52위(7언더파 137타)에 올랐다. 그는 라킨타 CC(파72·7천60야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하락했다. 배상문(32)은 필 미컬슨(미국) 등과 공동 67위(6언더파 138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CC 등...
강성훈·배상문, 커리어빌더 챌린지 1R 중위권…람, 단독 선두 2018-01-19 09:38:20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써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해 첫 PGA 투어 대회에 나선 강성훈은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6차 연장 끝에 준우승한 제임스 한(37) 등과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욘...
PGA투어에 '핵미사일' 발사 장교 출신 선수 출전 2018-01-16 10:35:30
났다.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치러지는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도 '탄도 미사일'이 화제로 등장했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톰 휘트니(미국)가 미국 공군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단추 앞에서 4년 동안 복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다. 공군사관학교...
54개월 무관 탈출 노리는 PGA '왼손 지존' 미컬슨 2018-01-16 05:05:00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 출전한다. 2018년 첫 투어 대회 출격이다. 미컬슨은 지난해 10월 HSBC챔피언스를 마치고 석 달 동안 쉬었다. 미컬슨은 이 대회를 통해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복안이다. 2002년과 2004년 이...